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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47

뮬리너 장인이 수작업으로 생산한 벤틀리 바카라의 엔진 테스트 최고출력 650hp, 최대토크 91.8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벤틀리 뮬리너 바카라의 첫번째 고객에게 전달할 W12 엔진이 드디어 조립과 테스트를 마쳤다. 바카라는 벤틀리 뮬리너의 코치빌딩의 복귀를 선언한 모델이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12기통 엔진인 W12 TSI 6.0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2003년 트윈터보 W12 엔진이 발표된 이후 엔전은 개선을 거듭해 최대출력은 27%, 최대토크는 38%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28%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이는 크랭크케이스의 발전과 최적화, 오일 및 냉각 시스템 개선, 트윈스크롤 터보 기술, 효과적인 연료 분사 및 연소 프로세스를 거듭한 결과다. 각각의 W12 엔진은 45명의 장인들이 팀을 이뤄 6.5시간 이상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엔진 조.. 2021. 2. 28.
"GTI" 탄생 45주년 기념 에디션,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츠 45' 1976년 여름, 폭스바겐은 'GTI'라는 아주 독특한 스포츠 버전의 골프를 시장에 선보였다. 그 당시 폭스바겐의 어느 누구도 'GTI'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컴팩트 스포츠카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최초 생산 예정이었던 5,000대가 지금까지 230만대를 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21년 2월, 폭스바겐 GTI의 45주년을 기념해 '골프 GTI 클럽스포츠 45'를 출시했다. 더 다양해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클럽스포츠 45는 이미 컬렉터들의 아이템이 되어 있다. "스탠다드" 골프 GTI 클럽스포츠도 55PS의 출력을 더한 TSI 터보 엔진과 서킷용 스페셜 드라이빙 모드 등 일반적인 골프 GTI와는 기술적으로 차별화 되어 있다. 시각적으로도 더 커진 에어 인테이크.. 2021. 2. 27.
벤츠 전기차 EQC의 라인업 확대, 그리고 메르세데스-EQ 브랜드 메르세데스-EQ는 매력적인 가격인 66,068유로(약8,900만원)부터 시작하는 EQC 400 4MATIC을 출시하며 성공적인 전기 SUV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추가된 뉴 EQC 400 4MATIC AMG 라인은 이미 이름에서부터 전기 파워유닛의 다이내믹함을 드러내고 있으며 전체 모델 라인업의 가장 끝에 위치한다. 다양한 옵션들이 추가된 스포츠 버전은 AMG 라인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특징인데, AMG 전용 트윈 블레이드 디자이의 블랙 패널 프론트 그릴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테리어의 하이라이트는 AMG 패턴 레이아웃의 스포츠 시트와 ARTICO 인조가죽/DINAMICA 마이크로파이버 미디엄 그레이 톱스티칭으로 둘러싸인 실내다. EQC 400 4MATIC AMG라인은 73,208유.. 2021. 2. 27.
‘아이오닉 5’,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역사를 바꾸다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전 계약 대수를 처음으로 뛰어 넘었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25일(목)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3,76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7,294대를 무려 6,466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아이오닉 5는 이로써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하며 EV 시대를 이끌어 나갈 혁신 모빌리티.. 2021. 2. 26.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CUV 모드가 있다? 포르쉐가 열망하던 전기 크로스 유틸리티 차량이 타이칸 최고 책임자인 스테판 베크바흐와 함께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바이작 동쪽 텅 빈 시골길의 쌀쌀한 겨울 어느 날, 타이칸의 최고 책임자인 스테판 베크바흐는 매우 특별한 신차를 타고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가벼운 위장막을 두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Taycan Cross Turismo)는 2018년 선보였던 Mission E Cross Turismo Concept에서 선보였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더 길어진 루프라인과 높은 지상고로 차별화 한 모습으로 눈 덮힌 숲과 얼어붙은 도로 사이를 시원하게 질주하고 있다. 추운 2월의 기온에 대비하기 위해 따뜻한 옷차림을 한 베크바흐는, 검은색으로 치장한 개발차량에 올라타 텅 비어있는 아스팔트를 향해 출발.. 2021. 2. 26.
모터스포츠 유전자 100%, 포르쉐 911 GT3 포르쉐가 신형 911 GT3의 잠금장치를 해제했다. 이 고성능 스포츠카의 7번째 에디션도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긴밀한 협력하에 개발되었고, 순수한 레이싱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하게 이식되었다. 더블위시본 프론트 액슬 레이아웃과 스완넥(Swan neck) 리어윙과 디퓨저를 장착해 더욱 정교해진 에어로다이내믹스는 GT 레이스카인 911 RSR에서 가져왔고, 510PS의 출력을 내는 4.0리터 6기통 박서엔진을 장착한 911 GT3 R의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내구레이스를 통해 검증을 마쳤다. 어쿠스틱한 고회전 엔진은 뉴 911 GT3 Cup과 같이 실제로 변경하지 않고 사용한다. 그 결과 효율적이며 감성적이고, 정밀하며 고성능인 드라이빙 머신을 만들어 냈으며, 서킷에서도 완벽하지만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탁월.. 2021. 2. 25.
'베스트 드림 머신'? 모터위크가 선정한 차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벤틀리 플라잉스퍼 W12가 모터위크의 2021 드라이버 초이스 어위드에서 '베스트 드림 머신'에 선정되었다. 1981년부터 모터위크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이며 고객의 관점에서 가장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해오고 있다. 현재, 2005년 런칭 이후 4만대 이상을 판매를 판매한 플라잉스퍼는 성공적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오고 있다. 업계 최초로 시도한 3차원 가죽, 최첨단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 조명 기능이 추가된 벤틀리의 상징인 'Flying B' 등의 디테일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시도되고 있다. 플라잉스퍼의 과감한 디자인은 알루미늄 압출 및 주조분야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벤틀리라는 새롭고 현대적인 비전을 기반으로 한다. 크리에이터이자 모터위크의.. 2021. 2. 24.
한국타이어가 만든 초고성능 윈터 타이어, 미니 존 쿠퍼웍스 GP를 춤추게 하다 0-100km/h 가속에 필요한 시간 5.2초, 최고속도 265km/h는 가장 빠른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인 미니의 존쿠퍼웍스 GP의 성능이다. 이 성능은 당연히 겨울에도 여름처럼 즐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니는 이 극한의 머신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윈터타이어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가 추운 겨울을 위해 개발한 초고성능 타이어는 눈이 쌓인 트랙에서도 미니 존쿠퍼웍스의 우수한 성능과 레이싱 감각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조합이다. 미니 존쿠퍼웍스 GP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울트라 하이퍼포먼스 카테고리의 여름용 타이어와 마찬가지로 한국타이어에서 공급받고 있는 윈터 타이어는 Winter i*Cept evo 2타이어로 사이즈는 195/45/R 18 87H XL로 고성능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타이어.. 2021. 2. 23.
[한국엔 없지만] 르노의 새로운 LCV 전략을 시작한다. 르노 뉴 익스프레스 밴 2021년 2월 11일, 르노는 프랑스와 유럽을 중심으로 뉴 익스프레스 밴의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뉴 익스프레스 밴은 최고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요구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킨다. 최대 3,700리터의 적재공간, 최대길이 2.36m, 최대 48리터의 스토리지에 8인치 스크린과 다양한 드라이빙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된 르노 이지 링크(EASY LINK) 멀티미디어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뉴 익스프레스 밴은 르노의 새로운 LCV 전략의 일환이며, 3월말 세부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다. 간략히 뉴 익스프레스 밴의 특징을 정리해본다. 견고한 이미지, 다이내믹한 디자인 뉴 익스프레스 밴은 르노의 브랜드 코드인 C-자형 LED 라이트 시그니처로 르노의 패밀리라는 것을 증명한다. 동시에 견고하며 다.. 2021. 2. 22.
SUV의 대명사 지프(JEEP), 80년의 역사와 혁신 그리고 스페셜 에디션 2021년은 어드벤처와 아웃도어의 자유 그리고 4X4 리더십을 유지한 지프(JEEP)에게는 8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다. 지프의 전설은 1941년 최초의 대량생산 4X4 자동차인 윌리스 MB에서 시작되었고, 수십년간 새로운 자동차를 출시하며 성장해 오프로드의 탁월함을 대표하는 단어가 되며 브랜드의 명성을 쌓아왔다. 지속적인 혁신은 지프의 DNA 모든 것이 오프로드 못지 않게 편안함, 핸들링 그리고 커넥티비티까지 확장하며 전설을 진화시키고 있다. 지프는 80주년을 기념하면서 역사의 다음 페이지를 열고 있다. 그 시작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비롯한 전기차 전략이다. 레니데이드 4xe는 4xe 배지를 처음으로 단 지프의 전기차 전략의 선두가 되었고, 전기모드 주행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 2021. 2. 21.
어드벤처도 차원이 다르다. 랜드로버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 랜드로버 클래식은 2021년 이스트너 캐슬에서 열릴 컴페티션을 위한 어드벤처에 특화된 랜드로버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으며 오리지널 디펜더의 탐험정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랜드로버 클래식이 2012-2016 디펜더 웍스 V8을 기반으로 다시 한번 엔지니어링을 거친 트로피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405PS, 최대토크 52.5kg.m의 성능을 내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8단 ZF 자동 변속기, 튜닝한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 브레이크 패키지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언제든지 오프로드를 질주할 수 있도록 했다. 단 25대만 생산하는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는 90과 110 스테이션 웨건 보디를 사용하고 16인치 스틸 휠에 트로피 전용 이스트너 옐로우 컬러를 .. 2021. 2. 20.
美 PGA 투어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서 제네시스 SUV GV80 홀인원 경품으로 내걸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현지시간 18일(목) 개막해 21일(일)까지 열린다. 타이거 우즈(Tiger Woods)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20년에 이어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대회로 개최된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2019년 2월 제네시스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TGR Foundation)가 맺은 협약에 따라 2020년부터 ‘오픈(Open)’에서 ‘인비테이셔널’로 대회가 격상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오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에게 참가.. 2021. 2. 20.
기아차가 드디어 해냈다! 美 내구품질조사 일반브랜드 1위 최초 달성 기아가 미국 최고 권위의 내구품질 평가에서 역대 최초로 일반브랜드 1위를 달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증명했다. 기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1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18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내구품질 일반브랜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고급브랜드까지 포함한 32개 전체 브랜드서도 3위를 차지해 기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VDS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77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이번 일반브랜드 부문 .. 2021. 2. 20.
다 지난 겨울, 다시 한번 돌아보는 폭스바겐 '4MOTION'의 능력 폭스바겐의 4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은 다양한 측면에서 성공적인 기술이다. 현재 전세계 극한의 기상조건들은 이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기술적으로 더 깊숙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독일 전역에 펼쳐진 환상적인 설경과 영하의 날씨는 말 그대로 겨울 동화 같다. 그러나 운전자와 자동차에게는 괴로운 일이기도 하고 다양한 도전과제들을 던져주기도 한다. 지난 수십년간 폭스바겐은 4륜구동을 연구하고 트랙션을 개선하는 작업을 해왔다. 1984년, 폭스바겐은 파사트 에스테이트 GT에 싱크로(syncro)라는 이름의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시장에 폭스바겐의 4륜구동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후 폭스바겐 브랜드 모델 전체로 확장해 나아갔으며 4륜구동 시스템 기술 개선은 절대 멈추지 않았다. 1996.. 2021. 2. 19.
[해외시승기] 포르쉐 마칸S와 함께 한 선데이 드라이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여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며 포르쉐의 '선데이 드라이브' 시리즈는 전세계 포르쉐 팬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도로를 선보이기 위해 기회되었다. 저널리스트 자이드 하미드가 드 하미드가 스폐인 마요르카로 가는 일요일의 드라이브를 했는데, 두개의 길을 지나며 지나가는 길에 감동하고 포르쉐 마칸 S에 감동했다. 그는 사 칼로브라(Sa Calobra), 카프 데 포르멘토르(Cap de Formentor), 그리고 마요르카(Mallorca)까지 63km의 헤어핀과 빠른 커브로 이루어진 좁은 협곡을 달렸다. 런던에서 주로 활동하는 자이드 하미드는 지난 10년간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도로를 드라이브하고 있지만,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도로를 ..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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