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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44

드디어 베일 벗은 제네시스 엑스, 경쟁모델을 압도하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31일(수)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제네시스의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영상에는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진행한 콘셉트카 공개 행사와 콘셉트카의 주요 디자인 특징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본질적인 요소를 극적으로 담은 콘셉트카”라며 “제네시스만의 창조적이고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는 콘셉트카를 통해 제네시스가 제안하는 미래 디자인 비전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엑스는 뉴욕 콘셉트, GV80콘셉트, 에센시아 콘셉트, 민트 콘셉트에 이은 제네시스의 다섯번째 콘셉트카로, 지속가.. 2021. 3. 31.
[클래식카 개러지] 마세라티 최초의 미드십 엔진을 장착한 양산형 모델, 보라(BORA) 마세라티는 마세라티 MC20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최초의 미드십 엔진 장착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했던 것 처럼,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미드십 엔진을 장착했던 보라(Bora)의 50주년을 기념했다. 마세라티 보라가 일으킨 바람은 50년간 브랜드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곳까지 불었다. 모든 모델들은 언제나 모데나에 본사를 둔 마세라티의 특징이었던 독특하며 스포티하고 배타적이었던 성격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보라는 1961년의 티포63(Tipo 63)이 처음 선보였던 미드십 엔진 형태를 이어 받아 MC12로 이었으며, 지금 마세라티의 새로운 시대를 연 뉴 MC20의 핵심이 되었다. 1971년 3월 11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세라티 보라가 데뷔하고 정확히 50년이 지났다. 보라는1978년까지 564대를 생.. 2021. 3. 31.
R 토크백터링과 새로운 4모션으로 무장했다. 폭스바겐 골프 R 올해 초부터 판매가 시작된 신형 골프 R은 320PS의 출력과 42.8kg.m의 토크를 뿜어내며 이전의 모든 골프 R 모델들을 초월했다. 폭스바겐의 엔지니어들은 최대한 효과적으로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달릴 수 있도록 리어액슬에 토크백터링 기능을 갖춘 4MOTION 4륜구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 덕분에 동급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골프 R의 향상된 핸들링은 한차원 더 높아졌다. 골프 R은 전통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고성능 자동차 중 하나다. 4륜구동과 고유의 옵션으로 가득한 이 다이내믹한 자동차는 언제나 골프 클래스에서 기술의 완벽한 기준이 되어왔다. 이번에도 그 법칙은 변하지 않았다. 골프 R은 새로운 4륜구동 시스템인 R-토크백터링 기능이 추가된 4MOTION을 장착한 최초의 골프가 되었다. 이 시.. 2021. 3. 30.
[한국엔 없지만] 머슬카라면 황금색도 좋아, 닷지 차저 골드러쉬 스텔란티스 그룹의 브랜드 닷지//SRT는 성 패트릭데이에 맞추어 머슬카에 황금으로 도배한 모델을 공개했는데, 골드 러쉬(Gold Rush)라는 이름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은 닷지 차저에만 가능하다. 닷지 챌린저 50주년 한정판에 선보였던 골드컬러는, 현재 닷지 차저 R/T, 스캣팩(Scat Pack), 스캣팩 와이드보디(Scat Pack Widebody), SRT 헬캣(SRT Hellcat), (SRT 헬켓 레드아이SRT Hellcat Redeye)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모델은 반드시 새틴 블랙 핸드프린팅 후드, 루프 데크라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닷지 차저 골드러시는 2021년 챌린저 T/A, T/A 392, SRT 헬켓, SRT 헬켓 레드아이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그룹 닷.. 2021. 3. 29.
[해외 시승기] 포르쉐 카이맨으로 달리는 하코네 고개의 즐거움 포르쉐 선데이 드라이브 시리즈, 이번엔 일본의 포르쉐 광팬인 야마시타 쿄코가 카이맨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다운힐 스트리트 레이싱'으로 유명한 카나가와의 하코네의 고갯길 14km 일방통행 도로를 달렸다. 이곳은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여 있고 부드럽지만 미끄러운 코너의 연속으로 '다운힐 레이스'를 펼치기 완벽한 장소이며, 고갯길의 끝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산인 '후지산'이 고갯길을 내려다 보고 있다. 그녀가 돌아올 준비를 하고 지구 반대편의 LA에 집을 구할 때, 일본인 10대 야마시타 쿄코는 아버지에게 단 두가지, 교정기와 운전면허증을 원했다. 그래서 어러셔부터 자동차와 자동차 문화에 사랑에 빠졌고, 그 결과 그녀는 열정적으로 자동차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다. LA와 도쿄 두 도시에서 자란 야마.. 2021. 3. 28.
다임러의 버스 세트라, 6번의 진화를 거친 70년의 역사 세트라가 세상에 데뷔한지 70년이 지났다. 지난 70년간 총 6개의 모델 시리즈를 내놓으며 유럽 버스의 기준이 되었으며 버스 시장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1951년 울름에 본사를 둔 케스보러 자동차 제작소가 S8 모델을 선보이며 동시에 현재 버스의 이름을 붙이며 브랜드가 시작되었다. 세트라(Setra)는 독일어로 "Selbsttragend"의 약자이며 의미는 '자립하다, 독립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노코크 구조로 제작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버스는 독립형 보디, 리어 엔진, 후륜 구동의 기능을 갖추고 있었으며,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독립형 차체 설계를 통해 시장 장악 최초의 세트라 버스는 독립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2021. 3. 27.
벤테이가 + 뮬리너 = 비스포크, 무한대 옵션이 완성된다 벤틀리 뮬리너는 신형 벤테이가에 뮬리너의 퍼스널 커미셔닝 옵션을 추가해 벤틀리 전체 모델 중 유일한 옵션 세트를 구성했다.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수많은 옵션들은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본"옵션에서 시작해 사용해 벤틀리가 만들 수 있는 수십억가지 이상의 옵션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퍼스널 커미셔닝 가이드는 벤틀리의 특별하고 다양한 성향을 가진 고객을 위해 전통과 현대를 적절하게 조합한 독특한 옵션을 제공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스타일과 성능에 대한 걱정 없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고객은 비스포크 하이드 컬러, 컬러를 입힌 베니어, 개인 취향이 적용된 인테리어 스티칭과 트위드 트림 도어 인서트를 선택할 수 있고 벤틀리 고유의 스타일과 느.. 2021. 3. 26.
람보르기니전설은 여기서 시작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데뷔 50주년 50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대형 스타가 등장했다. 옐로우 컬러의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아침 10시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전시공간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대중에 공개되었다. 뜨거운 고객들의 반응 덕분에 적은 수량이지만 미래형 쇼카클 양산형 모델로 바꾸기 위해 람보르기니는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람보르기니가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공간에서 쿤타치 LP500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람보르기니의 전시 공간에서는 지난 5년간의 제작 끝에 완성한 가장 최신 모델인 미우라 SV를 공개했기 때문이었다. 2대를 동시에 공개해 람보르기니는 제네바 모터쇼 이후 몇달간 전세계의 모든 자동차 매거진에 쿤타치 LP500이 실릴 정도로 생산 이외에도 혁신적인 부분들도 전.. 2021. 3. 25.
디지털 리더십을 확보하려는 폭스바겐 전기차의 야망 유럽에서 폭스바겐 전기차 ID.3와 ID.4가 W-LAN 또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기능과 기술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의 차량은 "무선(Over-the-air)" 업데이트로 언제나 최신의 디지털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무선" 업데이트를 위한 기술적 전제조건을 설정하는 소프트웨어 버전 ID.2.1은 2월부터 생산되는 모든 ID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폭스바겐 CEO 랄프 브랜드슈터터는, "폭스바겐은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까지 풀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제조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무선' 업데이트 도입은 기술 기업으로 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단계다."라고 말한다. 올 여름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은 ID .. 2021. 3. 24.
BMW M 패밀리, 2021 모토GP 세이프티카로 등장한다 2021년 3월 28일 카타르 로사일 그랑프리와 함께 시작되는 모토GP 시즌 준비가 한창이다. BMW M은 1999년부터 '모토GP'의 오피셜카로 활약해왔으며, 전 대회의 세이프티카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BMW M은 3대의 세이프티카와 처음으로 세이프티 바이크를 투입할 예정이다. 카나르 레이스에서, BMW M3, BMW M4, BMW M5 CS와 BMW 모토라드의 BMW M 1000 RR이 처음 세이프티카로 선보인다. BMW M 1000 RR은 BMW 모토라드의 첫번째 M 모델로 슈퍼바이크 월드챔피언십에 출전을 예정하고 있다. 2021년 세이프티카 라인업은 유럽대륙 첫 레이스인 4월 18일 포르투갈 포르티마오에서 개최되는 그랑데 프레미오 데 포르투갈 레이스에서 완성될 예정이다. BMW M8 컴페티션 쿠.. 2021. 3. 23.
[한국엔 없지만] 30만대! 유럽이 인정한 오펠 코르사 뉴 오펠 코르사는 오펠 브랜드 성공의 상징이다.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최근 생산하는 코르사는 이미 30만대 이상 생산되었으며, 이 클래식한 소형차는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11월 코르사가 세상에 나온 이후 수 많은 상을 휩쓸며 동급 세그먼트 최강자라는 것을 알렸다. 예를 들어, 순수 전기차 버전인 코르사-e는 2020년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형차 부문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른곳에서도, 코르사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펠이 모델 포트폴리오 중 가장 작은 모델로, 2020년 독일 소형차 부문에서 베스트셀링카로 인정받았고, 올해도 선두자리에 올라있다. 또한 작년 영국에서도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는데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로 베스트셀링카에 올라있다... 2021. 3. 22.
아우디, 디지털 세일즈로 고객에게 더욱 다가서다 개인 맞춤형 웹사이트, 더 많은 기능이 포함된 'myAudi' 애플리케이션 및 별도의 컨설팅 옵션. 아우디는 판매에 디지털화를 확실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우디는 디지털 세일즈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부문과 고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한 모든 접점에서 원활하고 감성적이며 쉽게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아우디 디지털 경험 및 비즈니스 부문 책임자인 스벤 슈비드는, "보다 가깝고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 아우디는 고객이 왜 아우디가 최고의 품질을 말하는지에 대해 제품, 서비스, 보여지는 모습, 아우디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해 경험하기를 바란다. 아우디에게 이런 경험의 핵심은 간단하며 직관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는 세일즈를 통해 이루어지는 대면 세일즈까지 포함된다."고 말.. 2021. 3. 21.
어린이가 럭셔리한 벤틀리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부모들은 아이들이 실제 사용하는 어린이용 액세서리들이 스타일리시 할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곤 한다. 벤트리 트라이크는 다양하게 변하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무장한 우아하며 기능적인 어린이용 액세서리로 부모들의 걱정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하고 있다. 벤틀리 디자인 요소는 브랜드의 팬과 독특한 것을 찾는 사람들 모두에게 흥미로운 것들을 보여준다. 실제로, 벤틀리 컬러 팔레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부모의 벤틀리와 아이의 트라이크를 같은 컬러로 만들 수 있다. 12개월 이상의 유아들은 부모가 제어할 수 있는 모드로 이동 가능하고, 버튼을 눌러 시트의 위치를 전후로 바꿀 수 있다. 유아가 성장하는 시기에 맞추어 페달을 달기 위해 발판을 조정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 2021. 3. 20.
포드 브롱코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무엇이든 가능하다! 포드의 SUV 브롱코 2도어와 4도어의 특허받은 오프로드 모듈러 디자인은 기본 구조까지 떼어낼 수 있어 반나절이면 도어, 펜더, 그릴을 바꿔 완전히 다른 차로 만들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을 제공한다. 그리고 또 다음날 새로운 브롱코 SUV를 만들어 차체와 루프 셋업을 하고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다. 기존 상식을 뒤엎는 모듈러 디자인 브롱코 2도어와 4도어는 다양한 취미와 기술을 갖춘 모든 마니아들이 쉽고 빠르게 오프로드를 위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깔끔한 슬레이트로부터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거쳤다. 브롱코와 함께 즐거운 오후의 어드벤처를 준비하기 위한 작업은 불과 몇분만에 수작업으로 끝낼 수 있다. 사용 가능한 모듈식 루프 패널은 간단하게 래치를 사용해 혼자서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2021. 3. 19.
모든것이 다 바뀌었다. 뉴 푸조 308 공개 2014년 '올해의 차'를 비롯해 수 많은 상을 거머쥐었던 컴팩트 해치백의 리더 푸조 308이 새로운 푸조의 얼굴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브랜드 포지셔닝을 다시 한 푸조는 뉴 푸조 308을 동급 최고급 사양으로 완성해 강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푸조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아키텍처의 전반적인 최적화를 통해 실내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하고 다이내믹함을 강하게 만들었으며 푸조 308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뉴 푸조 308은 최신세대의 드라이브 어시스트 기능을 가득 담았으며, 새로운 푸조 i-콕핏과 i-커넥트 어드밴스드와 같은 직관적이고 디지털화 된 현대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갖추었다. 작은 부분 하나에서도 에어로다이내믹스를 놓치지 않고 효율성을 확보한 뉴 푸조 308..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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