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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42

[해외인터뷰] 폭스바겐, 전기차 배터리 자원에 대한 전문가의 대답을 듣다 막시밀리안 피츠너 교수(Prof. Maximilian Fichtner)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터리기술 전문가다. 폭스바겐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개선된 배터리 시스템, 코발트 사용에 대한 대안, 전기자동차를 사용하며 얻게 되는 기후에 대한 혜택들에 대해 간단히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당신은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앞으로도 엄청난 발전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나는 두가지 상당히 중요한 분야에서 발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첫째, 에너지를 흡수해 저장하는 물질에 대한 것이다. 많은 일들이 지금 이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히 흑연과 실리콘의 합성물이 곧 순수한 흑연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리콘은 저장 밀도가 흑연보다 10배 높기 때문에 배터리의 에너지.. 2021. 4. 30.
도쿄 중심의 럭셔리한 건물을 닮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던(DAWN) 영국 자동차의 자존심 롤스로이스와 세계적 건축가 켄고 쿠마는 세계 최초로 비스포크 롤스로이스 던(DAWN)을 공개하며 럭셔리 자동차와 건축의 세계를 하나로 묶었다. 단 하나의 롤스로이스 던은 세계적인 명품 부동산 개발업체인 웨스트뱅크가 의뢰해 켄고 쿠마가 디자인 했던 도쿄 중심부의 새로운 럭셔리 레지던스 'The Kita'를 감동적으로 표현해낸 것이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인 책임자인 개빈 하틀리는, "켄고 쿠마와 협력해 고요하며 시대를 초월한 건물을 위한 시대를 초월한 자동차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롤스로이스는 100여년 전 이 시장이 시작된 이후 자동차를 초월해 자동차의 실체적 모습은 물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이라는 무형의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 프로젝트처럼 독특한 디자인과 재료의 혼.. 2021. 4. 29.
스타일과 퍼포먼스? 미니 존쿠퍼웍스가 다시 보여준다 소형 프리미엄 세그먼트 최고의 드라이빙을 만끽하기 위한 레이스에서 가장 앞에 서야 할 모델은 언제나 확실하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장비들을 갖춘 미니 존쿠퍼웍스와 미니 존쿠퍼웍스 컨버터블은 이 자리가 자신의 것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영국의 자존심인 미니는 새로워진 스타일로 그들의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주려 한다. 라운드 스타일의 LED 헤드라이트 외에도 깔끔하고 순수한 디지인은 대형 사이드 오프닝과 함께 브레이크 시스템과 파워트레인에 신선한 공기를 충분히 빨아드릴 정도로 커진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보디컬러와 같은 컬러의 범퍼스트립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니 존쿠퍼웍스 컨버터블 전용으로 제공되는 제스티 옐로우(Zesty Yellow)계열이 특히 눈에 띈다. 프론트 사이드.. 2021. 4. 28.
랜드로버 디펜더, 2021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당당히 올랐다 랜드로버 디펜더가 매년 열리는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2021년 올해의 월드 카 디자인상(World car desig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랜드로버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2018년 레인지로버 벨라, 2012년 래인지로버 이보크에 이은 3번째이며, 다양한 4x4 모델 중 가장 최신의 모델이다. 뉴 디펜더는 70년 넘게 랜드로버의 선구자적 정신에 충실했던 모델이며 21세기 새로운 모험에 대한 정의를 다시 세웠다. 아이코닉한 이름, 스타일, 기능면에서 상징성을 갖춘 디펜더는 차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4가지 액세서리팩을 통해 개인에게 맞춤형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 올해의 월드 카 디자인상은 지난 12개월간 가장 뛰어난 신차 중 선정하며 최고 수준.. 2021. 4. 27.
[한국엔 없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의 버스 슈퍼 파드론, 14미터 길이에 100명 태운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라질 법이은 신형 슈퍼 파드론 O 500R 1830을 도입하며 모델 라인업을 강화했다. 섀시는 최대 14m까지 늘릴수 있으며, 최대 1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슈퍼 파드론은 특히 벨로 호리존테, 레시페, 포르토 알레그레 그리고 큐리티바 등 중남미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완벽한 버스다. 다수를 위한 모빌리티 신형 슈퍼 파드론 O 500R 1830은 4x2 구동 시스템(4개의 휠 중 2개의 휠에 구동력을 전달)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슈퍼 파드론은 추가 조향차축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어 경쟁모델의 15m 길이의 6x2 모델 보다 더 경제적이다. 버스 회사들은 이런 이점을 보고 수익성과 더 많은 사람을 태우는 버스를 찾게 된다. 버스회사는 세가지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 2021. 4. 26.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이쿼녹스 에디션 벤틀리 뮬리너가 일본 시장을 위한 한정판인 컨티넨탈 GT V8 이쿼녹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블랙, 실버, 화이트 컬러를 테마로 한 이쿼녹스 테마는 단순함을 통해 파워와 우아함을 선보인다. 컨티넨탈 GT의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외관을 살린 대조적인 모노톤 스타일링 덕분에 외관은 더욱 파워풀해 보인다. 강렬한 인상의 블랙 오닉스 또는 얼음처럼 차가운 글라시에 화이트 컬러는 조각같은 차체와 강력한 파워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프론트에서 리어까지 근육질 몸매를 더욱 드러내게 하며 휠을 더욱 멋드러지게 보이게 만든다. 컨티넨탈 GT의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은 스타일링이 큰 역할을 한다. 일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하이글로스, 블랙 카본파이버가 사용된 스타일링 파츠는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부트 립 스포일.. 2021. 4. 25.
폭스바겐 전기차 ID.4가 운전자와 대화하는 방법은? 디지털 어시스턴스가 우리 일상생활에 더 많은 부분을 파고들고 있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려주거나, 날씨를 알려주고, 집의 온도 조절이나 조명을 켜고 끄는 등 다양하게 우리를 돕는다. 또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우리와 직접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기도 한다. 이런 기능이 폭스바겐의 전기차 ID. 패밀리에서도 유사하게 적용되고 있다. 앞유리 아래의 긴 바 형태의 조명이 운전자와 탑승자들에게 직관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그 이름은 'ID. Light'다. 이 조명은 다양한 파장과 발기로 어떤 상태인지 알려주며 어떤 기능을 실행하고 있는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ID.3와 ID.4는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ID.Light'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이 조명.. 2021. 4. 24.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 미우라 SV, 50주년을 기념하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P400 프로젝트의 마지막 진화를 완성한 람보르기니 미우라 SV는, 1971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자리에서 카로체리아 베르토네는 향후 생산을 염두에 둔 컨셉트카였던 카운타크 LP500을 선보였다. 'V'가 벨로체(Super Fast)를 의미하는 미우라 SV는 S 버전과 동시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SV가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사실상 S를 대체하게 되었다. 람보르기니가 생산한 모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모델인 미우라 SV는 당대 "슈퍼카" 콘셉트의 최고 표현이자 모든 미우라의 버전 중 최고로 여겨진다. 당시 람보르기니의 수석엔지니어이자 미우라와 미우라 S의 크리에이터였단 지암파울로 달라라와 파울로 스탄자니는 SV 버전이 미우라 제작 .. 2021. 4. 23.
바람보다 우아하게 빠르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벤틀리가 지난 3월 23일 벤틀리의 101년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양산형 모델이자 세계 최고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에 대한 궁극적인 퍼포먼스 모델인 컨티넨탈 GT 스피드에 대한 세부 제원을 공개했다. 벤틀리의 탄소중립 럭셔리 자동차 공장에서 설계, 개발되고 수작업으로 완성한 3세대 모델은 스피드의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한다. 2007년 발표해 엄청난 평가를 받았던 1세대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1920년대 3리터 스피드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최신 GT 스피드는 그랜드투어링 패키지에서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궁국적인 조합을 보여주며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섀시 테크놀로지 - 진정한 잠재력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컨티넨탈 GT는 새로운 모델에 특별히 적용된 고급 섀시 기술이 특징이다. 뉴 일렉트.. 2021. 4. 22.
중국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한 폭스바겐의 야망, ID.6로 시작한다. 폭스바겐이 중국시장에서 전기차 공세를 더욱 거세게 진행하고 있다. ID. 패밀리의 세번째 모델인 ID.6를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이 새로운 전기 SUV는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되었는데, ID.6 CROZZ는 중국 북부지역에서 생산하고, ID.6 X는 중국 남부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올라운드 모델인 ID.6는 7인승으며 폭스바겐의 중국 공략을 위한 선봉이 될 것이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중요한 모델이기도 하다. 폭스바겐의 CEO인 랄프 브랜드슈타터는, "ID.6로 2030년까지 중국에서 판매량의 50%를 전기차로 만들 것이다. 2030년까지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총 8개의 ID. 모델을 선보이게 될 것이고 MEB로 생샌한 모델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 2021. 4. 21.
우크라이나도 '올해의 차'로 인정했다. 푸조 2008의 수상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푸조가 우크라이나에서 환상적인 2021년을 시작했다. 푸조는 2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이다. 2020년 푸조는 508로 '2020 올해의 차'에 오른데 이어 2021년에는 푸조 2008로 '올해 최고의 SUV'에 선정되며 우크라이나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폐쇄조치로 인해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된 2021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은 지난 3월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푸조 2008은 경쟁모델을 압도하며 "2021년 올해 최고 SUV"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크라이나 독자와 전문 자동차기자들의 패널이 선정한 푸조 2008은 어떤 시장에서든 가장 뛰어난 품질과 기술을 인정 받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유럽에서 올해의차(COTY)를 6번이나 수상한 푸조의 모델들은 국제 .. 2021. 4. 20.
[한국엔 없지만] 레이처럼 앙증맞은 프랑스 차, 시트로엥 C1 밀레니엄 프랑스의 재미있는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아주 특별한 시리즈 C1 밀레니엄(C1 Millennium)을 공개했다. C1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초소형 시티카다. 기발하고 실용적이며 민첩한 C1은 소형차 세그먼트에서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자랑하며 많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C1의 밀레니엄 버전은 15인치 코메트 휠을 품은 휠아치에 윙을 둘러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내며, "어반 어드벤처"의 트렌디한 모습을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따스한 느낌의 메트로폴리탄 그레이 트림과 부드러운 가죽 스티어링 휠, 모던한 느낌의 7인치 터치스크린과 일렉트릭 도어미러를 장착해 도심의 모험을 즐기기 충분하게 했다. 생기 넘치는 트렌디 룩 C1은 당당한 외모를 뽐낸다. C1 밀레니엄 버전은 '어반 어드벤처'의 익스.. 2021. 4. 19.
100년,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럭셔리하며 창조적인 절대자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최고에서 더 최고를 보여주는 것 이 말은 칼 마이바흐와 그의 아버지 빌헬름이 100년 전 마이바흐의 시조가 되는 '마이바흐 22/70 HP3'을 출시하며 내세운 그들의 야망을 대변한 것으로, 오늘날 가장 특별하고 유일무이한 자동차 브랜드의 시작이 되었다. 베를린 모터쇼에서 선보인 그들의 철학은 이후 지금까지 마이바흐 브랜드의 핵심이 되었다. 세월을 거듭하며, 왕족들, 세계적인 리더들, 영화배우, 스포츠 챔피언들이 마이바흐와 함께하면서 더블 'M' 앰블럼은 기술 혁신과 세련된 럭셔리의 정점을 상징하게 되었다. 오늘날, 마이바흐가 처음 했던 말은, "최고"의 자동차가 아닌 사회 전반에 걸친 "최고"가 되었다. 1921년 9월 마이바흐 최초의 양산형 모델인 W3가 처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마이바흐의 .. 2021. 4. 18.
폭스바겐의 고성능 브랜드 "GTX", ID. 패밀리도 추가한다 폭스바겐은 4월 28일, ID.4 GTX를 선보이며 폭스바겐 ID. 패밀리 라인업의 최상위에 고성능 버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ID. 패밀리의 고성능 버전은 조만간 GTX 로고를 달게 된다. GTI와 GTE와 마찬가지로 폭스바겐의 고성능을 의미하는 것이며, 전기 모빌리티에서 새롭고 지능적인 스포티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마케팅과 세일즈를 담당하는 임원인 클라우스 젤머는, "GT라는 글자는 오랫동안 즐거움을 상징해왔다. 이제 X는 미래 모빌리티를 잇는 다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과 스포티함은 상호배타적인 것이 아닌 서로를 지능적으로 보완하는 것이다."라고 말헸다. GTX 모델은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특히 인상적이다. 프론트 액슬에 추가된 모터는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설.. 2021. 4. 17.
람보르기니, 400번째 우라칸 레이싱 머신을 세상이 내놓았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가타에서 400번째로 생산된 우라칸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람보르기니는 1963년부터 레이싱 머신과 도로용 모델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는 브랜다. 이 특별한 이벤트에는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판 빙켈만, CTO인 마우리조 레지아니, CMO인 라니에리 니콜리, 모터스포츠 책임자인 조르지오 산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그들은 우라칸 슈퍼트로페오 에보와 GT3 에보를 생산하는 다양한 기술자들과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CEO인 스테판 빙켈만은 400번째 생산된 우라칸에 대해, "우리는 스쿼드라 코르사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 전체적으로도 중요한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지난 몇년간 스쿼드라 코르사는 가장 중요한..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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