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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5

[클래식카 개러지] "아이콘은 태어난다,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람보르기니의 이유 있는 주장 아이콘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무엇보다, 하나가 되기 위한 특별한 마법 같은 공식이 있을까?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 한 모델 중 하나로 정의되는 동시에 일반적인 자동차 업계에서도 가장 아이코닉 한 모델 중 하나다.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의 첫 번째 쿤타치 LP500의 복원과 람보르기니 전통에 대한 새로운 해석인 쿤타치 LPI 800-4의 발표를 본 2021년에는 환상적인 디자인이 미래 기술을 충족시키는 람보르기니의 유산에 대한 수많은 찬사로 마무리되고 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50년 기념행사를 통해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와 폴로 스토리코 람보르기니의 세계를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몰입과 체험 활동들이 이어지며 .. 2021. 12. 31.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독일은 어떻게 팔까? 독일에서 새로운 럭셔리 트렌드를 이끌어 갈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WLTP 기준 주행거리 529-586km)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독일 기준 152,546유로(약2억원)부터 시작하는 럭셔리 세단은 560kW의 출력을 발휘하며, AMG의 심장인 아펠터바흐(Affalterbach)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설계했다. 특히 AMG 전용 전기 모터 2개를 장착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사운드 등의 모든 영역에서 특별한 경험을 주게 될 것이다. 기본 사양으로 완전 가변형 AMG PERFORMANCE 4MATIC+ 4륜 구동 시스템,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AMG RIDE CONTROL+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장착했다. 하이퍼 스크린과 디지털 라이트 역.. 2021. 12. 30.
25km 더 달린다! 푸조 e-208, e-2008 푸조의 대표 전기차 e-208, e-2008이 2022년부터 새로운 기술을 작용하고 WLTP 사이클 기준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 25km, 8% 증가시키면서 일상생활을 더욱 편하게 만들 예정이다. 2019년 말 출시된 100% 전기차 푸조 e-208과 e-2008은 이미 전 세계에서 9만 대 이상 판매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두 전기차는 푸조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이기도 하다. 50kW 용량의 배터리, 100kW(136hp)의 출력과 26.5kg.m의 토크를 내며 푸조의 전기차 플랫폼인 eCMP(Common Modular Platform)을 기반으로 생산되며 사용자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을 가득 품고 있다. 2022년을 맞아 단행하는 업그레이드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타이어다. 타이어 .. 2021. 12. 29.
메르세데스-EQ의 2번 타자 EQB, 다양한 옵션으로 편의성을 높인다 EQA에 이은 두 번째 콤팩트 전기 SUV EQB가 세상에 나왔다. 5인승이 기본이며, 7인승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EQB는 독일 기준 55,311유로(약7,50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게다가 독일 기준 7,500유로(약1,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가격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7인승을 원할 경우 1,416유로(약190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EQB의 라인업은 168kW 출력의 EQB 300 4MATIC, 215kW 출력의 EQB 350 4MATIC이 기본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원할 경우 57,988유로(약7,800만원)의 고성능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EQB는 메르세데스-EQ 고객들이 전 세계 60만 개 이상의 충전소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년간 메르세데스 미 차지(Merce.. 2021. 12. 28.
[한국엔 없지만] 알핀 A110, 철학과 감각을 담은 스포츠카 2017년 12월 출시 이후 알핀(Alpine) A110은 다양한 시리즈들을 출시했는데, 알핀 A110 프리미어 에디션에서부터 2021년 알핀 A110 레전드 GT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2021년 11월 14일 A110, A110 GT, A110 S 세 가지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세 가지 버전은 모두 강렬한 알핀의 유전자를 가졌으며, 각각 독특한 특징과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알핀의 DNA가 녹아 있는 세 가지 버전을 경험하게 된다. 가볍고 민첩하며, 4기통 1.8리터 터보 엔진과 게트락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가 기본이다. 알핀 A110은 알파인 유니버스의 입문자를 위한 것이다. "알핀(Alpine)" 섀시와 252hp의 출력을 내는 엔진은 베를리네트(Berlinet.. 2021. 12. 27.
극한의 테스트는 계속된다, 럭셔리 전기세단 BMW i7이 되기 위해 BMW i7의 시리즈 개발 과정은 극한 상황의 도로와 기상 조건에서 까다로운 테스트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전 세계의 트랙과 공공 도로를 달리며 혹서 테스트를 하는 동안, 개발 엔지니어들은 주로 고온, 비포장도로, 먼지, 도로의 높이 차이로 인한 최대의 스트레스 조건하에서의 전기 모터, 4륜 구동 시스템 및 고전압 배터리의 성능과 신뢰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 BMW i7 프로토타입은 그래블 트랙을 넘어 사막, 산을 비롯한 다이내믹한 경로를 지났다. 세계 유일한 순수 전기 럭셔리 세단인 BMW i7은 2022년 신형 BMW 7시리즈와 함께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다양한 국가와 대륙의 더운 지역에서 진행된 내구성 테스트는 특히 전기 구동 시스템의 모든 구성 요소들을 테.. 2021. 12. 26.
"매트릭스: 리저렉션" 개봉, 빨간 알약에 담긴 G-바겐을 놓치지 마라! 2021년 12월 18일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 극장에서 영화 "매트릭스:리저렉션"의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은 두 가지 현실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나는 일상이며 다른 하나는 그 일상의 뒤에 있는 또 다른 세계가 될 것이다. 기사 내용에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네오(Neo)는 다시 중요한 질문에 직면한다.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 알약? 그가 파란색 알약을 먹으면 매트릭스 시뮬레이션 세계의 일상에 남는다. 반면 빨간 알약을 선택한다면, 그는 외계인이 정한 삶으로부터 미지의 현실 세계로 탈출해 다시 한번 기계의 지배에 대항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역사적인 극장에 빨간 알약 캡슐을 설치해 시사회를 빛냈다. 길이 12m, 폭 4m, 높이 3.5m 크기의 .. 2021. 12. 25.
이렇게 빨리 완판? 볼보 S60 R-Design의 인기 상상 초월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난 22일(수) 오후 2시부터 사전 계약에 나선 ‘S60 R-Design’ 에디션 모델 150대가 15분만에 완판됐다. 5,11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선보인 이번 ‘S60 R-Design’ 에디션 모델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1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R-Design은 지난 2014년에 선보인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에 따라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다.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응답성과 제어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설계됐다. 디지털 세대를 겨냥해 브랜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2021. 12. 25.
골프를 새롭게! 보이스 컨트롤 업그레이드로 누리는 새로운 경험 폭스바겐은 골프의 인포테인먼트를 더 빠르고, 더 강력하고,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양산형 모델에 투입하며 다양한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음성 컨트롤이 최대 4배 더 빠르게 반응해 프리미엄급 모델의 것처럼 성능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수많은 고객들의 요구사항들을 반영했다. 더 빠른 인포테인먼트 앞으로 생산될 골프에 탑재될 예정인 업그레이드된 인포테인먼트는 더욱 다이내믹해질 예정이다. 고객은 시스템을 시작할 때도 음성 컨트롤과 내비게이션을 이전보다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내비게이션 지도 사용이나 목적지 리스트 사용이나 스크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새로운 음성 컨트롤, 빠르게 인식하고 정확하게 대답한다 골프에서 가장 진보된 기능이 바로 음성 컨트.. 2021. 12. 24.
드디어 생산 개시! 메르세데스-AMG 첫 전기 세단 EQS 53 4MATIC+ 2021년 12월 14일, 드디어 독일의 전시장을 통해 신형 메르세데스-AMG EQS 53 AMG 4MATIC+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전기 세단이 신델핑겐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공장인 팩토리 56(FACTORY 56)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인 EQS 53 4MATIC+가 공장 생산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신델핑겐의 팩토리 56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롱 휠베이스 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모든 EQS 라인업이 유연한 방식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최대한의 유연한 방식의 생산이 가능한 팩토리 56은 하나의 라인에서 다양한 모델을 조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AMG의 특별한 옵션들이 추가되더라도 공장의 라인업에서는 그 어.. 2021. 12. 23.
루돌프를 찾기 위한 기능? 벤틀리 VVIP가 즐겨 사용하는 ADAS 기술은? 북극권의 VVIP 고객으로부터 긴급 메시지를 받은 벤틀리는 매우 특별한 실종된 루돌프을 추적하기 위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장착한 벤테이가를 특별히 준비했다. 이 고객은 벤틀리에게 낯설지 않은 고객이다. 벤틀리는 1년 전 커스터마이징 한 플라잉스퍼 V8인 Reindeer Eight 스타일로 럭셔리한 썰매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올해 이 고객은 빛나는 빨간 코의 빛과 함께 엄청난 규모의 글로벌 투어(단 하루 만에 4,100만 마일)를 계획하고 있는데, 중요한 임무를 맡은 팀원이 사라져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다. 다행히 이 고객은 일반적인 고객들이 3대 중 2대가 ADAS(Advanced Deer Alert System)라는 첨단 기술을 탑재한 벤테이가를 구매하고 있다는 것을 예측했.. 2021. 12. 22.
세계 최초 글로벌 인증 받은 조건부 자율주행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레벨3 시스템에 대한 UN-R157의 엄격한 법적 요건을 충족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로 인정 받았다. 독일 연방 자동차 운송 당국(KBA)는 기술 승인 규정인 UN-R157에 근거해 이에 대한 시스템 승인을 허가했으며, 국내법이 허용할 경우 국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독일은 2017년 레벨 3 시스템을 위한 도로교통법(StVG)이 만들어 지면서 이에 대한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2022년 상반기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장착한 S-클래스를 구매하는 첫 고객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S-클래스의 고객들은 다양한 교통 환경이 나타나는 독일의 고속도로에서 최대 60km/h의 속도로 조건부 자율주행 모드로 운전이 가능해진.. 2021. 12. 21.
[한국엔 없지만] 또 하나의 전동화 라인업 추가, DS9 E-TENSE 250 2014년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전동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DS 오토모빌은 플래그십 세단 DS9을 위한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더하며 에너지 전환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DS9 E-TENSE 250은 80kW(110hp)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와 200hp의 출력을 내는 퓨어테크(PureTech)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셀의 수는 동일하지만 새로워진 15.6kW의 배터리를 장착해 WLTP 기준 도심에서는 전기 모드 주행 거리는 70km, 복합 기준으로는 61km를 주행할 수 있다. 7.4kW 온보드 충전을 할 경우 2시간 23분이면 0-100% 충전이 가능하다. CO2 배출량은 26g/km로 감소되었으며, 가솔린 연비는 WLTP 기준 1.1L/100km다. 최고 속도는 240km/.. 2021. 12. 20.
럭셔리 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 극한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테스트 진행중 BMW 그룹은 자사의 자동차 라인업을 전기 모빌리티로 지속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2년, BMW는 세계 최초의 일렉트릭 럭셔리 세단인 BMW i7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BMW i7은 시리즈 개발 프로세스의 프레임워크 내에서 현재 스웨덴 아르예플로그(Arjeplog)의 BMW 그룹 윈터 테스트 센터에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북극권에 가까운 이곳에서 테스트 엔지니어는 얼어붙은 표면과 눈으로 덮인 도로를 달리며 구동계 및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활용하게 된다. 살을 에는듯한 추위 속에서 실시된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럭셔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새롭게 해석하는 기초를 마련했고, 럭셔리 클래스 최초로 배출가스가 전혀 .. 2021. 12. 19.
알파로메오 줄리아 GTAm, 아우토빌트 스포츠카에서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차 540hp의 강렬한 파워 그리고 완벽한 이탈리아의 디자인이 결합된 알파로메오 줄리아 GTAm이 아우토빌트 스포츠카(AUTO BILD SPORTSCARS)에서 독자들에게 인정받으며 "2021 아우토빌트 스포츠카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전체 109개의 스포츠카들이 경쟁을 펼치며 독자 투표를 거쳤다. 줄리아 GTAm은 "세단&스테이션왜건" 카테고리에서 수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아우토빌트 스포츠카의 독자들은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쿼드리폴리오를 최고의 차로 뽑았다. 올해는 줄리아 GTAm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것은 이탈리아 브랜드로서 엄청난 자부심이 되었다. 이를 통해 독일의 팬과 독자들이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알파로메오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는지 잘 드러나게 되었다. 단 500대만 생산되는 줄리..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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