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보스와 애스턴마틴의 완벽한 스타일 조합, 첫 번째 '캡슐 컬렉션' 공개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BOSS)는 두 브랜드 간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십을 통해

헤리티지와 혁신, 현대적인 스타일의 완벽한 융합을 보여주는 애스턴마틴(Aston Martin)과의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새로운 컬렉션은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와의 첫 번째 협업으로, 두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미래 지향적인 이 파트너십은 퍼포먼스와 스타일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게 정교하게 제작하여 1년에 두 번씩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제작 된 첫 번째 보스 x 애스턴마틴 컬렉션은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시대를 초월한 보스의 프리미엄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세련미의 정점을 보여주는 24/7 라이프스타일의 워드로브를 완성한다.

 

이번 캡슐을 위해 보스는 상징적인 스포츠카 브랜드와 협업하여 럭셔리 퍼포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오프 더 트랙 라이프스타일 의상을 제작했다.

 

혁신과 완벽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이 컬래버레이션은 최고급 의류와 기능성 소재를 전문적으로 결합했다. 애스턴마틴은 명성 높은 장인 정신과 혁신을, 보스는 전통적인 테일러링과 진정성을 더했다.

 

애스턴마틴의 디테일한 관심에 영향을 받은 이번 컬렉션의 요소들은 아이코닉한 퀼팅 가죽 시트를 비롯한 차량의 인테리어 터치를 반영합니다.

 

지퍼 여밈, 끈 끝, 스냅 버튼은 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의 마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독특한 형태의 길이 조절 끈은 애스턴마틴의 ‘Q 바이 애스턴마틴’이란 초호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알루미늄 오일 필러 캡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스포츠카 디자인에 주로 사용되는 경량 고성능 소재도 컬렉션에 적용되었으며, 카본 파이버 테이프 봉제선을 활용해 보스의 차별화된 스타일에 향상된 성능을 더했다.

컬렉션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이번 캠페인 사진과 영상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이자 보스 브랜드 엠배서더인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가 등장했다.

 

알론소는 보스 브랜드의 핵심 슬로건인 “Be Your Own BOSS”를 표현하며, 보스의 도전 정신과 애스턴마틴 드라이버의 역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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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알론소는 “BOSS x Aston Martin의 첫 캡슐 컬렉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두 브랜드는 헌신, 혁신, 성능 그리고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대표한다.”며, “이번 협업에 담은 에너지를 팬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최고급 메리노 울 저지, 내구성이 뛰어난 탄소 섬유와 면 데님 혼방 등 고급스러운 고성능 원단으로 세심하게 제작된 맞춤형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페일 그레이, 오팔 그린 등의 컬러 팔레트로 선보이는 맨즈웨어 제품은 혁신, 보스만의 미학, 영국의 상징적인 자동차 제조사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 요소를 담고 있다.

 

한편, 보스 x 애스턴마틴 컬렉션은 보스 공식 홈페이지(boss.com)와 국내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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