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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고객은 반드시 숙지 필요! 'BMW 전기차 안심 가이드' 공식 배포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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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지난 22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 전국 공식 딜러사에 배포했다.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는 BMW 전기차충전량 설정 방법, 선제적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액티브 케어 소개  BMW 전기차 운행에 도움이  방법  정보들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가이드는 BMW 전기차가 배터리의 총용량에서 안전 마진을 남긴 용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100% 완충해도 안전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My BMW 앱이나 차량 내에서 목표 충전량을 간편하게 설정할  있어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제시한 가이드도 손쉽게 준수할  있다고 안내한다. BMW 전기차 소유주는 My BMW  내의 충전 &  난방 설정 메뉴나 차량  충전 관련 메뉴에서 배터리 목표 충전량을 손쉽게 설정 가능하다.

 

BMW 선제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인 ‘BMW 프로액티브 케어 전기차 안전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모든 BMW 전기차에 탑재된  기능은 차량 스스로 배터리 충전 상태와 배터리 온도, 잔존용량(SoC), 성능 최대치(SoH)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이상 감지  BMW 프로액티브 케어 팀이 즉각적으로 소유주에게 연락해 필요한 대처법을 알리도록 한다.

아울러 전기차에 대해 주기적인 무상 점검 AS 서비스를 진행하고, 99.5% 순수전기차 관련 리콜 이행률을 달성하는  BMW 코리아의 신뢰 높은 사후 관리에 대한 내용도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에 담겼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11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수입차 최초로 마이 배터리 캠페인에 동참해 고객 문의  배터리 정보를 제공해 왔고, 지난 8 12일에는 수입차 업체  가장 먼저 배터리 제조사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용할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BMW 코리아는 모든 BMW 차징 스테이션과 전국 134개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소방킷(AVD 소화기, 소화포)’을 보급하며 전기차 충전 시설 안전 대비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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