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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용차2

[한국엔 없지만] 유럽 경상용차 시장의 리더, 르노 캉구의 역사 르노의 아이코닉 모델인 르노 익스프레스의 후계자인 캉구(Kangoo)는 르노에서 가장 인기있는 LCV가 되었다. 1997년 출시 당시 루도스페이스 세그먼트(경량 유틸리티에서 파생된 중형, 정사각형 형태의 패밀리카 세그먼트)를 처음 만든 모델이기도 하다. 지난 9년간 캉쿠는 캉쿠 Z.E. 버전을 포함한 전기 LCV 세그먼트의 선두주자로 자리해 왔다. - 니콜라스 르 부쉐르- 전세계 50개 국가에서 4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 캉구는 매우 독특한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오고 있다. 350개의 유틸리티 버전외에도 패밀리 레저용 모델과 롱버전인 캉구 맥시까지 다양한 형태를 출시했다. 캉구는 상용과 승용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움을 갖춘 패밀리카로서, 넉넉한 적재공간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 2021. 4. 12.
[한국엔 없지만] 푸조의 남미 정복 선봉에 선 픽업트럭, 랜드트렉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중남미 대륙을 위한 푸조의 픽업트럭 '랜드트렉(Landtrek)'을 출시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고 있다. 푸조는 2단계로 나누어 중남미에 출시할 계획인데, 우선 1차 출시국가로는 멕시코, 우루과이, 에콰도르, 파라과이, 파나마,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 아이티, 칠레가 선정되었고, 이후 2차 출시국가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를 선정했다. 1차 출시국의 중심에 멕시코가 있기 때문에 푸조는 멕시코에서 모든 준비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11월 24일 멕시코 푸조 법인이 주관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약 500여명의 기자들이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의 도로와 트랙에서 성능을 테스트했다. 시승행사 이후 푸조는 남미 대륙의 거칠고 험한 지형을 모두 거치는..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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