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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력계수2

700km 달리는 핵심은 바로 이것! 폭스바겐 전기 세단 ID.7의 공력계수는 0.23 폭스바겐 ID.7은 폭스바겐 최초의 중형급 전기 세단이다. WLTP 기준 최대 700km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폭스바겐 전기 리무진은 효율성 면에서 최고 수준이다. 차세대 드라이브 시스템, 정교한 공기역학 성능이 ID.7의 긴 주행 겨리를 만들어 낸다.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실루엣, 0.23의 낮은 항력계수, 2.46m2의 넓은 프런트 면적은 디자인과 개발 부서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다. ID.7과 같은 세단의 경우 차체 형태가 Cd 값의 약 50%를 차지한다. 휠과 타이어가 30%, 언더 플로어는 10%, 차량 전면부의 라디에이터로 공기가 유입되는 기능적 롤러 블라인드도 10%의 영향을 미친다. 폭스바겐 ID. 패밀리 중 ID.7이 가장 공기역학적인 모델이라는 것은 거의 5m에 달하는 실루엣을 보면 한눈에.. 2023. 7. 7.
아이오닉 6가 달성한 공력계수 0.21, 디자인의 결과물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가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인 CD(Drag Coefficient) 0.21를 달성했다고 6일(수) 밝혔다. (※ 18인치 에어로 휠,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 적용 기준) 아이오닉 6의 근간인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의 스트림라인 실루엣은 빼어난 디자인과 공기저항 감소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자동차의 공력성능은 동력성능 연료(전기에너지)소비효율 주행안정성 주행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아이오닉 6가 달성한 ..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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