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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2

조건부 자율주행 레벨 3 최초 인증,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EQS에 먼저 적용 메르세데스-벤츠는 동급 최고 수준의 조건부 자율주행 SAE 레벨 3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 시스템을 미국 캘리포니아 당국으로부터 인증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중요한 이정표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에서 사용하기 위해 일반 생산 차량에 SAE 레벨 3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가 되었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미국 시장에서 2024년형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및 EQS 세단에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첫 번째 차량은 2023년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미국 네바다주에서는 이미 지난 1월 이 시스템의 주 규정 준수를 확인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향후 이 획기적인 시스템의 가용성을 다른 시장으로 더욱 확대해 .. 2023. 6. 23.
볼보자동차,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LiDAR 기술과 AI 기반 슈퍼컴퓨터 표준 탑재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을 위해 새롭게 개발되는 순수 전기차에 라이다(LiDAR) 기술과 AI 기반 슈퍼컴퓨터를 표준으로 탑재한다. 이는 자제 개발 소프트웨어와 볼보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젠스엑트(Zenseact) 및 루미나(Luminar)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을 통해 사망자와 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안전 목표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는 루미나가 개발한 라이다(LiDAR) 기술과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 시스템온칩(SoC) 기반의 자율주행 컴퓨터 등 최첨단 센서가 표준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 최고 경영자(Chief Executive), 하칸 사무엘손(Håkan Samue..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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