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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글로벌 인증 받은 조건부 자율주행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레벨3 시스템에 대한 UN-R157의 엄격한 법적 요건을 충족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로 인정 받았다. 독일 연방 자동차 운송 당국(KBA)는 기술 승인 규정인 UN-R157에 근거해 이에 대한 시스템 승인을 허가했으며, 국내법이 허용할 경우 국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독일은 2017년 레벨 3 시스템을 위한 도로교통법(StVG)이 만들어 지면서 이에 대한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2022년 상반기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장착한 S-클래스를 구매하는 첫 고객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S-클래스의 고객들은 다양한 교통 환경이 나타나는 독일의 고속도로에서 최대 60km/h의 속도로 조건부 자율주행 모드로 운전이 가능해진.. 2021. 12. 21.
볼보자동차, 차세대 순수 전기차의 비전 '볼보 컨셉트 리차지(Volvo Concept Recharge)' 공개 볼보자동차가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차세대 순수 전기차의 비전, ‘볼보 컨셉트 리차지(Volvo Concept Recharge)’를 공개했다. ‘최소한의, 그러나 더 나은(less but better)’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유산을 기반으로 탄생한 컨셉트 리차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패밀리 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특히 순수 전기차를 위해 공기역학적 효율을 개선하고 배터리 팩을 수용하면서도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차체 비율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볼보의 디자이너들은 기존 내연기관의 엔진을 제거한 차체 바닥 전체를 배터리 팩으로 배치해 휠 베이스 및 휠 크기를 확대했다. 그 결과, 짧아진 오버행(차체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과 함께 운전.. 2021. 7. 4.
볼보자동차, 프리미엄 순수 전기 자동차 회사로서의 전환을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 발표 볼보자동차가 30일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테크 모멘트(Volvo Cars Tech Moment)’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선두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2030년 전기차 회사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미래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구글(Google) 루미나(Luminar), 노스볼트(Northvolt), 엔비디아(NVIDIA) 등 주요 파트너사들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볼보자동차는 ▲완전한 전기차 회사로 전환을 위한 배터리 공급 계획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확대를 위한 계획 ▲컴퓨팅의 중앙 집중화 ▲차세대 안전 기술에 대한 계획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볼보자동차 최고경..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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