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람보르기니볼로냐3

복합 소재에 대한 35년간의 집착, 람보르기니의 역사가 보여준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장점은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의 개발과 적용에서 출발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접근법에 따라 람보르기니를 지난 35년간 이 분야에서 선두의 위치를 고수할 수 있게 했다. 람보르기니가 35년간 이어온 복합 소재에 대한 결과물을 12가지로 나누어 그 소재를 개발 또는 출시한 연도에 따라 구분해 보기로 한다. 1983년 람보르기니는 처음으로 카본 파이버의 개발과 사용을 시작했다. E.Co로 알려진 뉴 '에스페리엔자 메터리알리 콤포지티(Esperienza Materiali Compositi)' 부서는 시애틀에서 보잉 767에 적용한 최초의 카본 파이버(Carbon fiber)와 케블라(Kevlar) 부품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최초의 카본 파이버 섀시 프.. 2021. 10. 9.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비행기 유도 차량으로 사용한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볼로냐 굴리엘모 마르코니(Guglielmo Marconi Airport) 공항과 7번째 파트너십을 맷으며 기념으로 2022년 1월 7일까지 공항 내 주차구역에서 활주로를 오가며 비행기를 안내할 운영 차량으로 신형 우라칸 EVO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640hp의 출력을 내는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EVO의 후속 모델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특별히 디자인했다. 공항 내 운영차량과의 통일성을 위해 아란치오네 매트 체크패턴 디자인과 베르데 터빈 매트 컬러를 매치시켰다. 외관에서는 이탈리아 국기에 더한 "Follow Me in Our Beautiful Country"라는 글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공항의 운영 차량 덥게 경광등과 공항 관제탑과.. 2021. 7. 3.
스쿼드라 코르사의 두번째 원오프, 람보르기니 SC20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를 책임지는 '스쿼드라 코르사'는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있는 특별한 오픈톱 모델 SC20을 선보혔다. SC20은 모터스포츠 부서에서 엔지니어링을 거치고 볼로냐의 센트로 스틸레에서 디자인한 두번째 원오프 모델이다. 이 차는 디자이너와 함께 처음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제작되었다. 공통의 목적은 특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었고,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레이싱을 통해 얻은 공기역학적 솔루션을 결합해 전에 없던 라인과 디테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 책임자인 미티야 보커트는, "SC18 Alston 이후 2년간 SC20은 아주 재미있는 도전이었다. 주요 영감을 받은 원천은 디아블로 VT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J, 베네노 로드스터와 컨셉트 S였고.. 2020. 12. 17.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