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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시승기2

[일상의 시승기] 볼보가 선보이는 다이내믹 럭셔리, 볼보 S60 볼보 S60은 기존의 볼보가 추구하는 것과는 약간 다르다. 럭셔리, 편안함 같은 정적인 단어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단어를 앞에 내세운다. 바로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다. 볼보 같은 점잖은 브랜드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강조하고 그 중심에 라인업의 허리에 있는 S60을 선택했다. 볼보 S60 B5 INS 트림을 타면서 진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직선으로 이루어진 실루엣에 곡선이 느껴진다 볼보 디자인의 기준은 플래그십 세단 S90이다. 모든 라인업에 S90에서 시작한 디자인 언어가 흐르고 있다. 당연히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디자인이 같을 수 밖에 없다. 플랫폼의 이점 덕분에 디자인의 자유도가 커지면서.. 2021. 9. 14.
[일상의 시승기]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플래그십 세단, 볼보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보는 S90을 이렇게 설명한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리더를 위한 럭셔리 세단". 볼보 S90을 처음 만난 곳에서 든 느낌은 '새로운 볼보의 완성판'을 보여주는 듯했다. 어디서든 한눈에 알 수 있는 토르의 망치를 닮은 주간 주행등이 빛은 내며 볼보 플래그십 다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차를 한 바퀴 돌며 S90을 슬쩍 살펴본다. 5,090mm의 길이는 충분히 플래그십 다운 모습이며 특히 뒷좌석을 위한 도어의 크기가 쇼퍼 드리븐을 의미하는 듯했다. 시승 기간 동안 2열 시트에 앉아 승차감을 느껴보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이번 시승에서는 일상적인 주행 상황에서 운전자 중심에서 볼보 S90 T8 AWD IN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로 한다. 밖에서 바라보는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 ..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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