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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하이브리드4

[일상의 시승기] 볼보가 선보이는 다이내믹 럭셔리, 볼보 S60 볼보 S60은 기존의 볼보가 추구하는 것과는 약간 다르다. 럭셔리, 편안함 같은 정적인 단어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단어를 앞에 내세운다. 바로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다. 볼보 같은 점잖은 브랜드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강조하고 그 중심에 라인업의 허리에 있는 S60을 선택했다. 볼보 S60 B5 INS 트림을 타면서 진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직선으로 이루어진 실루엣에 곡선이 느껴진다 볼보 디자인의 기준은 플래그십 세단 S90이다. 모든 라인업에 S90에서 시작한 디자인 언어가 흐르고 있다. 당연히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디자인이 같을 수 밖에 없다. 플랫폼의 이점 덕분에 디자인의 자유도가 커지면서.. 2021. 9. 14.
볼보, 2021년 상반기 판매 17% 증가한 7,629대 팔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상반기 판매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62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이는 불과 4년 전인 2017년 연간 판매대수(6,604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모델별 판매에 있어서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XC60이 1,697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 중 22%의 비중을 기록한 가운데 플래그십 세단, S90(1,537대)과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1,508대)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수입 E-D세그먼트 세단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S90은 전년 대비 무려 5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게임 체인저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레인지별 판매는 XC레인지(3,957대.. 2021. 7. 6.
볼보, 2030년까지 전기차로 다 바꾼다 스웨덴의 볼보는 급성장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선두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로 변환을 진행중이다. 그때까지 볼보는 전기차만을 판매하며 엔진을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를 서서히 단종시켜 나갈 계획이다. 볼보의 전기차 브랜도의 전환은 구체적인 조치를 통해 자동차 1대당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여가려는 야심찬 기후보호 계획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 결정은 접근성이 좋은 고품질의 충전 인프라의 급속한 확장과 함께 전기차 소비자가 빠르게 늘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를 향한 볼보의 움직임은 온라인 세일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Care by Volvo"라는 이름으로 더 완벽하고 투명하게 소비자를 .. 2021. 4. 2.
볼보의 미래 전략, 전기차용 모터를 직접 개발한다. 볼보는 완전히 전기차 제조사로 변하면서 차세대 볼보 모델에 탑재할 전기 모터의 설계와 개발을 볼보가 직접 진행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볼보는 중국 상하이에 전기차 부품 개발과 테스트를 위한 글로벌 설비 네트워크에 새롭게 추가한 전기자동차 연구소를 개소했다. 이 연구소는 스웨덴 고덴부르크에서 진행중인 e-모터 개발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자동차 엔지니어링에서 내연기관의 역할을 대신할 e-모터는 배터리와 동력전자장치와 함께 전기자동차의 핵심 요소다. 이 세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은 프리미엄 전기차를 개발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볼보의 엔지니어는 전기모터와 전체적인 전기 드라이브 라인을 더욱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전기모터를 직접 개발하려 한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엔지니어가 에너지 효율과 성능 측..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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