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블레이드배터리3

전기차 화재 걱정 없다, 토레스 EVX에 장착한 LFP 블레이드 배터리 안전성 오히려 입증!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차량 화재에도 불구하고 LFP 블레이드 배터리는 손상이 미비해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21일 밝혔다. 화재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3시경 부산 북구의 강변도로를 달리던 토레스 EVX의 후미를 승용차가 추돌한 교통사고로 추돌 시 승용차 앞부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토레스 EVX까지 옮기며 차량 2대가 전소된 사고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정확한 사고 원인은 경찰 및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또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6분만에 화재 진압(2대)을 완료했다. 이는 일반 차량 화재 진압 시간으로 전기차 화재가 이렇게 빨리 진압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소방당국은 말했다.. 2023. 12. 22.
토레스 EVX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한 코란도 EV 택시 사전계약 시작, 가격은? KG 모빌리티가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을 코란도 EV로 네이밍을 변경하고 성능은 물론 상품성을 개선해 오는 6월 새롭게 출시하고 추가한 택시 모델에 대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란도 EV는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한 SUV 스타일에 EV 개성을 가미한 전기 SUV로 2022년 2월 출시하여 유럽 지역에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나 국내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공급망 어려움으로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가 새롭게 배터리 및 모터, 주요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성비를 앞세워 국내에 재출시 한다고 KGM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가성비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고 전기차 중형 택시 기준을 충족한 택시 전용 트림을 추가하고 오는 5월까지 사전계약을 받는다. 코란도 EV 택시 사전계약 고객은.. 2023. 12. 20.
일본에서는 3,300만원인 BYD ATTO 3, 한국에서 보조금 받으면 얼마일까? BYD 재팬은 2023년 1월 31일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전기 SUV 'ATTO 3'의 가격을 발표했다. 일본에 첫 진출하는 BYD의 'ATTO 3'의 가격은 세금 포함 440만엔(4,300만원)이다. 고객 인도는 2023년 3월 이후 시작되며, 전기차 보조금 역시 2023년 기준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지만, 만일 2022년의 보조금을 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실제 구입 가격은 355만엔(약3,300만원)까지 내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전기차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 말 발표된 'ATTO 3'의 가격은 충분히 가치 있는 가격이라 할 수 있다. BYD는 중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브랜드로, 원래는 배터리 제조사로 1995년 창업했지만, 2008년부터는 배터리 사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승.. 2023. 1. 16.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