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수입차29

"BMW"의 정확한 발음은 독일어? 어떻게 부를까요? 어떻게 들릴까요? BMW는 브랜드의 이름이고, 문자 표기는 전세계 공통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다르게 부르고, 들리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나라마다 언어가 다르니 발음도 다르기 때문이다. BMW의 나라 독일에서는 원어민 발음으로 과연 어떻게 발음 할까? 지금부터 BMW를 "정확하게" 어떻게 부르는지 잘 들어보기 바란다. BMW의 고향은 독일 남부 바바리아라고 우리는 알고 있다. BMW라는 영문 이니셜은 전세계 공통으로 동일하다. 그런데,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발음되고, 전혀 다르게 들린다. 여러분은 정말로 독일어로 발음하는 것이 BMW를 부르는 "정확하고,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부터 스피커 볼륨을 크게 하고 정확하게, 한글자 한글자 잘 들어보기 바란다. ▶ 독일의 BMW.. 2020. 3. 29.
재규어 랜드로버가 만드는 헬스케어 시트 재규어 랜드로버가 미래 모빌리티에 맞는 시트를 개발중이다. 이 시트는 탑승자가 오랜시간 앉아 있을 경우 다리가 저리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개발중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바디 인테리어 연구 부서가 시험중인 "가변식" 시트는 시트 폼에 액추에이터를 사용하여 시트에 닿아있는 허벅지를 의도적으로 움직여 뇌가 사람이 걷고 있는 것과 같이 믿게 만드는 것이다. 이 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 개별적으로 조절 가능하다. 전세계 인구의 1/4 이상이 좌식 생활에 익숙한 삶을 살아가는데, 이로인해 종아리, 엉덩이, 허벅지등의 근육 움직임이 적어 다양한 통증을 유발하기 쉬워진다. 이로 인해 의도치 않은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 시트는 골반과 허벅지에 진동을 일으켜 걷고 .. 2020. 3. 28.
재규어 랜드로버가 그리는 모빌리티의 미래 재규어 랜드로버가 프로젝트 벡터로 진행한 새로운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전동화, 미래 도심지 모빌리테와 커넥티드 사회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담은 데스티네이션 제로 프로그램의 하나를 표현한 것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데스티네이션 제로(Destination Zero) 미션은, 사회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환경을 더 깨끗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는 미래의 배출가스 제로, 사고와 교통정체의 제로를 자동차, 서비스 그리고 시설을 통해 이루고 싶어한다. 이 프로젝트의 다음 스테이지인 프로젝트 벡터의 컨셉트카는 진보되고, 유연하고,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현대사회의 트렌드를 깊이.. 2020. 3. 27.
애스턴마틴 밴티지 시리즈, 70년의 발자취 2020년, 애스턴마틴의 밴티지(Vantage) 시리즈가 탄생 7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애스턴마틴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모델의 다양한 축하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밴티지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이 만든 스포츠카 중 1/3의 모델에만 부여하는 이름이다.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애스턴마틴의 라인업 중 가장 특별한 존재인 밴티지 시리즈는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브랜드의 역사에 가장 중요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초기 DB2 Vantage부터 60년대 아이콘이 된 DB4, DB5, DB6는, 이후 수십년간 애스턴마틴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고성능 모델로 진화했고, 획기적인 VH 아키텍쳐를 채용한 모델부터 최신 기술을 탑재한 현재의 모델에 이르기까지, 밴티지라는 이름은 스피드, 파워,.. 2020. 3. 26.
포르쉐 뉴 718 GTS 4.0 박스터와 카이맨, 나란히 3월말 독일 출시 예정 신형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의 엔진은 400ps의 강력한 4리터 박서엔진이다. 수동6단 변속기,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조합하면, 짜릿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하는 폭발적인 성능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0-100km/h는 4.5초면 충분하고, 최고시속은 293km/h까지 낼 수 있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SAM-Porsche Active Suspension Management ) 스포츠 서스펜션, 20mm 낮춘 최저지상고, 기계식 슬립 제한 후륜 디퍼렌셜과 조합한 포르쉐 토크 백터링(PTV-Porsche Torque Vectoring)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는 신형 GTS는 다이내믹 핸들링과 일상의 편안함 모두를 만족시킨다. 기본 장착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는 업그레이.. 2020. 3. 25.
폭스바겐 뉴 골프, 새로운 기술로 사고 예방 한다. Technical milestone in road safety: Volkswagen’s Car2X technology in the new Golf 신형 골프에는 교통정보센터와 자동차간 무선통신을 하는 혁신적인 Car2X 기술이 탑재되고, 이로인해 운전자를 사고로부터 예방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유로NCAP으로부터 교통상황에 대한 경고를 운전자에게 보내는 기능을 획기적인 것이라고 인정했고, 독일의 ADAC에서도 이 기능을 실험했으며, 이 Car2X는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밝혔다. 유러NCAP의 미카엘 반 라팅겐(Michiel van Ratingen) 사무총장은 "이 기술은 안전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고 하며, "폭스바겐은 베스트셀링모델인 골프에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 2020. 3. 24.
세계 챔피언의 레인지로버 탄생 50주년 선물! 스웨덴 얼음 호수의 스노우 아트 레인지로버 50주년 기념을 위해 영국 출신 권투 세계 헤비급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 랜드로버 SV팀, 스노우아티스트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랜드로버가 자사 모델레인지의 대표인 레인지로버의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북극에 가까운 스웨덴 아리에플로그의 혹한기 테스트 시설에서 대형 서브제로 아트를 선보였다. 이곳은 랜드로버에서 생산하는 모든 모델의 조향능력을 테스트하는 곳으로 여기에 직경 260미터의 대형 서클의 형태로 작품을 제작했다. 랜드로버의 아리에플로그 시설은 얼음호수 위에서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최신의 모델의 성능을 테스트하는데 가장 환벽한 곳이다. 유명한 스노우 아티스트 시몬 벡(Simon Beck)은 50주년을 축하하는 53,092제곱미터의 서클을 만들기 위해 조향테스트 구간내를 .. 2020. 3. 23.
부가티 6대 가격이 444억! 부가티 어벤져스 부가티의 지금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순간이 있었다. 프랑스 하이퍼카 브랜드인 부가티가 본사가 있는 프랑스 몰스하임에서 아주 특별한 쇼케이스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 쇼케이스는 몰스하임의 한 성에서 진행되었으며 부가티의 대표 모델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귀한 행사였다. 어떤 부가티의 하이퍼 스포츠카가 참가했는지 하나씩 살펴 보자. 부가티 시론 퍼 스포트(Chiron Pur Sport) 부가티 시론 패밀리에 가장 최근 가입한 모델인 시론 퍼 스포트다. 기존 시론 대비 코너링 다이내믹스와 성능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 순수하고 극단적인 성격의 이 시론 퍼 스포트는 수작업으로 딱 60대만 생산할 예정이며, 가격은 3백만유로(약 40억원)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부가티 센토디에치(Centodieci) 부가티 센토.. 2020. 3. 22.
전기차로 등산 할 수 있어요! 뉴 미니쿠퍼SE 미니가 루마니아 카르파티안 산맥을 통과하는 모험을 했다. 고저차가 1,400m가 나는 험준한 산맥을 미니는 처음으로 통과하기로 했다. 수많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거치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눈에 담았다. 솔직히, 루마니아 카페치네니 운구네니에서 만난 미니의 전기차인 쿠퍼SE에 탄 두 사람은 매우 긴장되고 흥분한 상태였다. 3도어 미니는 전기차 스타일의 출발 준비를 마치며 T자형으로 배치된 배터리를 가득 채운 상태로 "나는 250km를 달릴 준비가 되었어" 라고 외치고 있었다. 정말? 여기가 루마니아에서 가장 경사가 심한 길이라는 걸 알기는 하는건가 하는 고민은 하지 않고 있는듯 했다. 영국의 자동차 평론가인 제레미 클락슨이 "Top Grar" 진행할 당시 말하길 트랜스페그뤼안 지역의 도로는 ".. 2020. 3. 21.
맥라렌, 2020 카오디오부문 IF디자인 어워드 수상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바우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와 협업을 진행한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2020년 올해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맥라렌의 대표 모델인 맥라렌 스피드테일과 맥라렌 GT 2개의 모델에 탑재된 오디오가 카오디오 부문에서 수상한 것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하노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디자인 조직인 iF 국제포럼 디자인에 의해 개최되는데, 올해는 전세계 56개 국가에서 7,298개의 디자인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맥라렌 스피드테일에 장착된 오디오 시스템은 심사에서 78명의 심사위원의 표를 받았는데, 테일러메이드그릴의 디자인이 실내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점이 큰 점수를 받았다. 바우워스 & 윌킨스 엔지니어링팀은 맥라렌의 엔지니.. 2020. 3. 20.
세계 챔피언을 위한 오직 하나의 레인지로버 랜드로버는 권투 세계 헤비급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를 위한 Range Rover SVAutobiography를 제작했다.이 특별한 럭셔리 SUV는 런던 북부에 바넷에 있는 핀클리 복싱 클럽 밖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조슈아가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고, 올 여름 그의 다음 타이틀 방어 준비를 시작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챔피언을 위한 디테일이 조각된 조슈아의 레인지로버는, 4개의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형상화 한 배지를 B-필러 부착했다. 이 디자인에는 IBF, WBA, WBO, IBO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고, 안쪽의 4개 시트의 헤드레스트에는 조슈아의 서명을 새겨놓았다. 조슈아는 6월 20일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불가리아의 도전자 쿠브라트 푸레프와의 경기를 확정한 상태다. 조슈아를 위해 제작된.. 2020. 3. 20.
공장폐쇄로 코로나19 감염확대를 막으려는 유럽 자동차제조사들의 눈물겨운 노력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을 하고 있다. 일상생활이 사라지고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염병 확산을 억제하고 치료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특히 유럽의 자동차 제조사도 공장을 일시 폐쇄하는 조치를 취해 코로나19의 억제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그럼 현재 어떤 브랜드가 이런 조치를 취했는지 살펴보자 PSA 그룹(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부품제조사부터 전 영역에 이르는 업체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는 상황에 PSA그룹의 이사회는 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에 있는 공장을 3월 27일까지 일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PSA 그룹의 유럽내 15개 공장은 3월 16일부터 차례로 약 2주간 폐쇄에 들어간다. 3월 16일 : 프랑스 뮐루즈.. 2020. 3. 18.
전설이 미래의 클래식이 되다! BMW i8 BMW i8쿠페와 로드스터가 6년간의 생산을 마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의 생을 마감하며 BMW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BMW i8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을 적합한 첫 모델로 전세계적 성공을 세웠고, BMW의 기본 가치인 역동적인 주행의 쾌감을 지키며 환경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런칭 이후 가장 성공적인 스포츠카 였으며, 2014년 런칭 이후 모든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2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BMW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는 이미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한 BMW다운 전략이었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이 컨셉은 BMW의 다이내믹한 주행과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걸윙도어, 2+2 시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 2020. 3. 17.
폭스바겐 티록 , 컨버터블도 추가해 독일 출시. 한국에서도 볼 수 있을까? 2020년, 폭스바겐의 새로운 SUV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다가온다. 폭스바겐은 최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SUV로서 기존 티록과 달리,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한 버전인 카브리올레를 3월 20일 독일에서 정식 출시한다. 간단히 티록 카브리올레의 스타일을 살펴본다. 티록은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오픈톱의 형태로 변했다. 물론 시트포지션을 약간 높게하고, 선 굵은 디자인, 기술, 편안함 그리고 운전의즐거움 그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았다. 티록의 소프트톱은 9초만에 개폐가 되며 주행중에도 30km/h이하에서 부드럽게 작동한다. 티록 카브리올레는 2가지 트림이 제공되는데, 디자인을 중시한 “Style” 트림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R-Line” 트림으로 구분된다. “Style” .. 2020. 3. 13.
멈추지 않는 기술의 진화! 포르쉐 911 터보 "터보"라는 말은 원래 야수와 같은 힘의 상징이었다. 오늘날에는 터보차저엔진이 연비와 부드러움의 상징이 되었지만 말이다. 터보차저는 달팽이 껍데기처럼 생겼지만, 엔진의 성능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향상시킨다. 1970년대 초기부터, 포르쉐는 터보차저를 성능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1972년 이 기술은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시험을 했고, 917/10의 승리를 통해 그 성능을 증명했다. 911 터보는 최초로 260마력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포르쉐는 마침내 고성능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제조사그룹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포르쉐는 내부적으로 930 시리즈를 모터스포츠 참가를 위한 인증을 위해 500대만 생산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특유의 대형 리어스포.. 2020. 3. 12.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