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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65

영국의 신사가 타는 슈퍼카,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공개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상징적인 레이싱 혈통의 최신 모델인 신형 밴티지(Vantage)를 공개했다. 전형적인 애스턴마틴의 스포츠카이자 74년의 역사상 가장 운전자에 집중하고 빠른 밴티지는 순수하고 타협 없는 성능과 자신감으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한다. 밴티지는 현대적인 시각을 통해 여러 세대의 열렬한 팬들을 사로잡은 특징들을 대표하며, 동시에 오늘날의 스포츠카 시장에서 점차 찾기 어려운 특징들을 지닌다. 이처럼, 밴티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핸들링, 미세하게 튜닝된 프론트 엔진 후륜 구동 샤시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는 열렬한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지난해 DB12 쿠페와 볼란테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발표한 신형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차세대 스포츠카를 더욱 강화하여,.. 2024. 2. 14.
1만대 팔았다? 람보르기니 2023년 우르스 앞세워 사상 최고 실적 달성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0,112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만 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한 것은 브랜드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여러 시장이 지난 해에 비해 두 자릿수의 판매 성장을 달성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오세아니아가 전년 대비 37%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일본은 21% 증가로 전 세계 5위 시장에 진입했다. 한국은 전년 대비 8% 성장하며 전 세계 7위 시장으로 한 자리 올라섰다. 대만은 6.5%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인도 역시 12% 성장과 함께 100대 공급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륙 별로는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가 2022년 대비.. 2024. 1. 23.
2024년 인도 시작, 초경량 고성능 슈퍼카 맥라렌 GTS 최초 공개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기존의 GT를 대체하며 맥라렌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신모델 GTS를 공개했다. GTS는 초경량에 맥라렌 특유의 우수한 역동성과 일상 주행 및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승차감, 세련미, 여유로운 짐 공간을 한데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모노코크 섀시 중심으로 설계된 GTS는 경량 탄소섬유 구조가 동급 최고의 출력 중량비와 탁월한 주행 역동성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취향에 맞춰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 우선, GTS는 공차중량이 1,520kg에 불과해 동급 모델 중 가장 가볍다. 중량 대 출력비가 1톤당 418마력으로 세그먼트 최고 수준이다. V8 M840TE 4.0L 트윈터보 엔진의 출력은 7,500rpm에서 635마력으로.. 2023. 12. 21.
이런 슈퍼카가 있었네! 이탈리아 비자리니 첫 번째 스포츠카 '더 지오토' 수십 년 만에 선보이는 비자리니(Bizzarrini)의 첫 번째 신차, 더 지오토(The Giotto)의 이미지를 처음 공개한지 6개월이 지났다.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스타일링을 검증하는 에어로다이내믹스 분석에 이어, 더 지오토의 첫 번째 전체 이미지와 함께 비자리니 고유의 V12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엔지니어링의 거장이자 회사 설립자인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의 이름을 딴 더 지오토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ougiaro)가 아들 파브리지오와 함께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GFG 스타일에서 설계했다. 60년 전 젊은 조르제토가 베르토네에 근무하던 시절, 아이코닉 한 오리지널 비자리니 5300 GT의 디자인에 기여하며 처음 맺은 파트너십을 .. 2023. 11. 8.
폴스타가 보여줄 미래 슈퍼카, '폴스타 시너지' 공개 폴스타는 최근 폴스타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작품의 1:1 스케일 모형을 IAA 2023 기간 동안 뮌헨에서 선보였다. 동시에 폴스타는 마텔의 핫 휠(Hot Wheels)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핫 휠이 미국 브랜드 55년 역사의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참고해 다음 폴스타 디자인 콘테스트에 영감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폴스타 양산 모델이 핫 휠 및 매치박스 수집품으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IAA 모빌리티쇼 2023에 공개한 '폴스타 시너지(Polestar Synergy)' 전기 판타지 슈퍼카는 6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된 최근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세 가지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성능 경험을 중심으로 폴스타를 디자인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방.. 2023. 10. 10.
1,015마력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카,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싱가포르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싱가포르에서 250여 명의 VIP 고객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최초의 슈퍼 스포츠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HPEV) 모델 람보르기니 레부엘토를 출시했다. 레부엘토는 전례 없는 새로운 아키텍처, 혁신적인 디자인, 최대 공기역학 효율성, 새로운 카본 프레임 콘셉트를 통해 퍼포먼스, 스포티함,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준을 세웠다. 완전히 새로운 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 그리고 V12 엔진에 람보르기니 최초로 적용된 더블 클러치 기어 박스가 결합되어 1,015CV라는 출력을 낸다. 파워트레인은 고출력을 지향한다. 새로운 1리터당 128CV의 출력을 내는 가솔린 엔진은 뛰어난 무게 대비 출력비를 제공하는 두 개의 전면 축.. 2023. 9. 30.
세상을 놀라게 한 람보르기니의 원-오프 슈퍼카 2편 (1990-2023) [1편 못 보신 분들은 클릭!] 람보르기니는 1963년 창립 이래로 가까운 미래에 람보르기니가 나아갈 기술적, 스타일적 방향을 제시하는 원-오프(One-off) 모델을 제작해왔다. 이 모델들은 디자인 또는 기술 프로토타입 또는 새로운 콘셉트의 실험으로, 향후 람보르기니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어왔다. 1960년대에는 모터쇼 퍼레이드에 출품하기 위한 일회성 쇼카가 대부분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명칭은 "원 오프(One-of)"에서 람보르기니가 특별히 만든 카테고리 "소수 한정판(Few-off)"로 바뀌었다. 이는 본질적으로 가장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위한 한정판 차량으로, 이후 양산 모델에 사용될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선점하거나 향상시킨다.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람보르기니가 발표했.. 2023. 8. 28.
세상을 놀라게 한 람보르기니의 원-오프 슈퍼카 1편 (1960-1980)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1963년 창립 이래로 가까운 미래에 람보르기니가 나아갈 기술적, 스타일적 방향을 제시하는 원-오프(One-off) 모델을 제작해왔다. 이 모델들은 디자인 또는 기술 프로토타입 또는 새로운 콘셉트의 실험으로, 향후 람보르기니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어왔다. 1960년대에는 모터쇼 퍼레이드에 출품하기 위한 일회성 쇼카가 대부분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명칭은 "원 오프(One-of)"에서 람보르기니가 특별히 만든 카테고리 "소수 한정판(Few-off)"로 바뀌었다. 이는 본질적으로 가장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위한 한정판 차량으로, 이후 양산 모델에 사용될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선점하거나 향상시킨다. 참고로 람보르기니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몬터레이 카.. 2023. 8. 21.
이 시대에 미래를 내다본 주지아로, 쿠페형 세단의 시조 부가티 EB112 30주년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의 85세 생일을 맞아, 부가티(Bugatti)는 1993년 공개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급진적이고 세련된 세단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전설적인 디자이너의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예술 작품 중 하나인 부가티 EB112를 기념하기로 했다. 199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가티 EB112가 베일을 벗었을 때, 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기술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완벽한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오직 부가티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럭셔리 그랜드 투어리즘 세그먼트를 창조한 EB112는 세단의 기준과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주지아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EB112에 대한 순수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는, "부가티 EB1.. 2023. 8. 10.
세계를 놀라게 만든 슈퍼카, 알파로메오 4C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세상에 공개된 지 10년이 지난 콤팩트 슈퍼카 4C가 팬들을 놀라게 하고 1910년부터 이탈리아 스포티 드라이빙의 상징이 되어온 알파로메오 커뮤니티와 브랜드 사이의 본능적인 유대감을 재확인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과거 알파로메오의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특징인 4C는 두 개의 버킷 시트, 후륜구동, 중앙에 자리 잡은 엔진을 갖춘 스포티한 자동차로 2020년까지 쿠페와 스파이더 버전으로 생산됐다. 알파로메오, 란치아, 피아트, 아바스를 담당하는 스텔란티스의 헤리티지 부서는 이 스포티 쿠페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알파로메오 디자인 프로젝트 매니저 알레산드로 마콜리니(Alessandro Maccolini)가 커스터마이징 한 원-오프 모델의 "알파로메오 4C 디자이너스 컷" 프.. 2023. 7. 24.
어디든 마음대로 달린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내가 가는 곳이 길이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다양한 형태의 지형과 도로가 존재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의 능력을 확인하기에 완벽한 환경이며, 타이어가 모래, 아스팔트, 레이스웨이 등 그 어디에든 닿자마자 그 진가를 드러낸다. 모험가들은 멋진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파노라마 로드를 달리며 아스팔트 위에서 우라칸 스테라토의 편안한 주행감을 만끽하고 척왈라 밸리 레이스웨이에서 랠리 모드로 짜릿한 더트 트랙을 질주한다. 코첼라 밸리 사막에 위치한 이 서킷은 전통적인 아스팔트 트랙과 총 길이 약 4km에 달하는 흙길 구간이 결합되어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서킷이다. 람보르기니의 선구적이고 파격적인 접근 방식은 모든 노면에서 완벽한 주행 제어를 위해 최적화된 차량 역학을 갖춘 우라칸 스테라토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성능에서 확실히 알 수.. 2023. 5. 24.
이탈리아 브랜드의 만남, 람보르기니와 토즈의 협업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Lamborghini)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가 고급 가죽 제품, 슈즈, 의류 및 액세서리 제작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두 이탈리아 브랜드의 독점적인 협업은 기술 연구와 혁신은 물론 이탈리아 고유의 장인정신과 전통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두 브랜드는 모두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이것이 두 브랜드가 협업 가능한 이유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은, "토즈는 지난 세기 초 열정적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는 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그리고 50년 후,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자신의 꿈을 실현했고 연구와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열정과 비전 가득한 람보르기니를 만들었다.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이탈리아다.. 2023. 2. 21.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만난 이름, 부가티 W16 미스트랄 부가티 W16 미스트랄은 코트다쥐르(Côte d’Azur)의 산허리에서 아름다운 와인딩 로드를 미끄러지듯 지나며, W16 엔진이 만들어내는 사운드트랙과 풍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보이는 모든 것이 독특한 남프랑스의 절경이 W16 미스트랄과 하나로 어우러진다. 이곳은 W16 미스트랄이 자연으로부터 모든 힘을 받는 곳이다. 부가티 하이퍼 스포츠카의 이름인 '미스트랄(Mistral)'이라는 바람과 마주치며 이곳에서 혼연일체가 된다. 테슬라를 앞서는 유일한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자율주행 레벨 3 인증 먼저 받았다 지중해를 감싸고 있는 여덟개의 바람 중 하나인 미스트랄은 이 부가티 로드스터와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힘을 가진 바람으로 알려져 있다. 바람은 론 강(Rhone River) 계곡에서 코트다쥐르의 아.. 2023. 2. 15.
RM 소더비 경매 최고 가치, 132억에 낙찰된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 부가티 역사상 가장 독특한 예술품이자 부가티 아틀리에에서 만든 마지막 W16 엔진을 장착한 슈퍼 스포츠카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Bugatti Chiron Profilée)가 구매자 프리미엄을 포함해 9,729,500유로(약132억원)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팔렸다. 지난 2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RM 소더비 경매에서 부가티의 원 오프 모델은 소더비 경매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로 남았다. 부가티의 시론(Chiron), W16 미스트랄(W16 Mistral), 볼리드(Bolide)가 모두 판매 완료된 상황에서, 시론 프로필리의 경매는 부가티 아틀리에에서 마지막 W16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 경매 입찰은 경매장은 물론 전화로도 치열하게 진행.. 2023. 2. 6.
슈퍼카에 어울리는 슈퍼카 시계, 헤네시 베놈 F5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 헤네시 퍼포먼스(Hennessey Performance)와 스켈레톤 콘셉트(Skeleton Concept)가 협업을 통해 특별한 시계를 디자인했다. 헤네시 베놈 F5 콘셉트 크로노그래프는 손목 밴드와 인스크립션을 통해 각각의 헤네시 베놈 F5와 연결되는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다. 사파이어 케이스는 녹을 때까지 가열되는 신화 알루미늄으로 시작해 광범위한 생산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최종 조각이 되기까지 24시간 연속으로 30일 이상 기다린 후 가공되기 전 검사해 결정성 블록으로 냉각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세심한 검사를 거치고 연마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크로노그래프는 자동차의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는데, 최고 속도 400km/h에 도달하기까지의 평균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고대비 타키메트릭 눈금이 ..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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