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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델핑겐2

드디어 생산 개시! 메르세데스-AMG 첫 전기 세단 EQS 53 4MATIC+ 2021년 12월 14일, 드디어 독일의 전시장을 통해 신형 메르세데스-AMG EQS 53 AMG 4MATIC+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전기 세단이 신델핑겐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공장인 팩토리 56(FACTORY 56)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인 EQS 53 4MATIC+가 공장 생산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신델핑겐의 팩토리 56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롱 휠베이스 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모든 EQS 라인업이 유연한 방식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최대한의 유연한 방식의 생산이 가능한 팩토리 56은 하나의 라인에서 다양한 모델을 조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AMG의 특별한 옵션들이 추가되더라도 공장의 라인업에서는 그 어.. 2021. 12. 23.
[클래식카 개러지]포르쉐가 벤츠를만들었다고? 메르세데스-벤츠 500 E의 비한드 스토리 포르쉐는 당시 다임러-벤츠로부터 빠른 투어링 세단의 디자인을 위임받았다. 30년이 지난 지금,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두사람이 이 옛 이야기를 다시 한번 돌아 본다. 1990년 파리 모터쇼에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후, 500 E는 1991년 봄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투어링 세단의 편안함과 스포츠카와 같은 성능을 모두 보여주었다. 포르쉐 박물관은 이 차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클래식카의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차의 제작과정에 참여한 팀에 있었던 두명을 보냈다. 개발부문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이클 횔셔(Michael Hölscher)와 프로토타입 매니징 담당 마이클 뫼니그(Michael Mönig)는 거의 30년 전 500 E에 마지막으로 참가했다. 그들은 100km를 여행하며 ..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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