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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칼럼29

르노 E-TECH 하이브리드 시리즈 6편 - 르노 메간 하이브리드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 르노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의 칼럼은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 6편에서는 르노 메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해 살펴본다. 뉴 메간에도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된다. 1995년 르노 메간이 출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4세대 르노가 출시된 지금까지 약 7백만대가 판매되었다. 메간은 단순한 하나의 판매 모델이 아니라르노의 상징이 되었다. 뉴 메간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020. 8. 5.
푸조 전기차 레볼루션, 푸조 e-2008까지 이어진 진화의 역사 전기를 사용하는 구동방식은 자동차 산업 발전 초기 몇몇 제조사가 시도했지만 석유를 사용하기 위해 사라져갔다. 그러나 푸조는 1902년 전기를 사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몇가지 모델이 생산되었지만 프로젝트는 계속 중단되었다. 그러나 푸조는 언제나 이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1941년 출시한 푸조 최초의 전기차는 VLV(Véhicule Léger de Ville - 소형 도심형 자동차)였다. 세계 제2차 대전 기간 동안 부족해진 가솔린으로 인해 대체 에너지원을 준비해야 했고 푸조는 이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유일한 제조사였다. VLV는 1941년 6월부터 1943년 2월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생산되었고 377대를 판매했다. 1970년 - 80년대 항상 신기술에 목말라 있던 푸조는 .. 2020. 7. 27.
르노의 E-TECH 하이브리드 시리즈 4편 - 르노 클리오 하이브리드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 르노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의 칼럼은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4편에서는 르노 클리오 하이브리드에 대해 살펴본다.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갖춘 최초의 하이브리드 르노의 100% 전기차외에, 클리오 E-TECH 하이브리드, 뉴 캡쳐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메간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하이브리드 엔진은 다양하게 사용된다. 다용도로 사용할 미드레인지 자동차를 전기차.. 2020. 7. 22.
르노의 E-TECH 하이브리드 시리즈 3편 - 모터, 변속기 그리고 엔진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 르노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의 칼럼은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3편에서는 르노의 엔진과 모터가 어떻게 전동화 전략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본다. 르노 E-TECH 하이브리드, 듀얼 파워로 즐기는 효율성, 응답성, 주행질감 르노 E-TECH 시스템(하이브리드, 플러그하이브리드)은 르노 엔지니어링이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던 EOLAB 컨셉트카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았.. 2020. 7. 15.
메르세데스 벤츠, 엔디비아와 자율주행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한다 독일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와 가속 컴퓨팅 분야의 선두업체인 엔비디아(NVIDIA)는 혁신적인 자동차 컴퓨팅 시스템과 AI 컴퓨팅 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6월 23일 밝혔다. 2024년부터 차세대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든 자동차에 탑재하는것으로 목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두 브랜드는 협력을 통해 자동차에 설치된 컴퓨팅 아키텍처 중 가장 정교하고 진보된 아키텍처를 개발할 것이다. 새로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TM)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차세대 모델의 모든 차량에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최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2020. 7. 5.
쉐보레 대형 SUV 타호, 경찰을위한 SUV로 특수 제작 한다 쉐보레는 다재다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2021년형 타호(Tahoe)를 법 집행기관에 제공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타호는 2가지 버전으로 경찰에 제공되는데, 하나는 경찰이 범죄 차량을 추적하는 용도로 고속주행과 격렬한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또 하나는 특수목적 용도로 사용하며 오프로드나 견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인되었다. 타호는 법을 집행하는 기관에서 가장 사랑하는 차량이다. 전국 각지에서 들어오는 경찰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쉐보레는 역대 최강의 타호를 만들어냈다. - Ed Peper, U.S. vice president, GM Fleet - 경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위해 강화한 부분 타호의 차량 추적(PPV-Police Pursuit Vehicle)버전과 특수.. 2020. 7. 3.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8편 - 편안함은 즐거움이다 올해 101주년을 맞는 시트로엥 핵심가치는 ‘고객’과 ‘편안함’이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혁신기술과 고객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기반으로 편안한 자동차를 개발해 온 시트로엥은 2016년 출시한 모델부터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 편안함을 넘어, 마음과 감각, 사용성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방법이다. 즉, 시트로엥은 자동차의 실내를 단순히 이동을 위해 머무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생활을 영유하는 집으로 정의하고 고객이 자신의 거실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8편에서는 시트로엥이 말하는 편안함은 어떻게 탑승자에게 전해지.. 2020. 7. 2.
아우디 e-트론 S, 혁신적인 에어로다이내믹스 컨셉트 전기차에게 에어로다이내믹스는 특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기술 혁신 덕분에, 아우디의 스포츠 SUV 쿠페는 공기역학계수를 0.26까지 낮추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복잡하고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스 컨셉트는 다양한 혁신적이며 디테일한 솔루션을 만들었다. 전기를 사용하는 S모델은 그 파워를 익스테리어의 스포티한 디테일을 통해 표현해낸다. 휠 아치 트림은 일반 버전보다 23mm 더 넓게 디자인되었다. 이 대담한 디자인은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에어로 다이내믹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SUV 쿠페의 급격히 떨어지는 루프 라인은 일반 버전 대비 공기역학계수를 더욱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트렁크 리드의 스포일러 끝부분에서 후방으로 흐르는 공기의 방향을 개선한다. 최적화 된 전륜의 공기 흐름 개선.. 2020. 6. 28.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7편 - 혁신과 직관이 만들어낸 편안함 올해 101주년을 맞는 시트로엥 핵심가치는 ‘고객’과 ‘편안함’이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혁신기술과 고객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기반으로 편안한 자동차를 개발해 온 시트로엥은 2016년 출시한 모델부터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 편안함을 넘어, 마음과 감각, 사용성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방법이다. 즉, 시트로엥은 자동차의 실내를 단순히 이동을 위해 머무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생활을 영유하는 집으로 정의하고 고객이 자신의 거실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7편에서는 시트로엥의 직관과 혁신이 조화를 이룬 계기판에 대해 알.. 2020. 6. 27.
푸조가 준비하는 미래, 친환경을 넘어서다. 자동차의 재활용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자동차 산업 전반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PSA 그룹과 푸조는 재활용을 지속하는 동시에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생산하는 자동차에 친환경 또는 재활용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 문제에 대한 도전 2060년이 되면 지구에는 약 100억명의 인구가 살고 있을 것이다. OECD는 이러한 인구 증가에에 대비하기 위해 원자재의 사용량도 두배 이상 늘어 자연 환경에 두배 이상의 부담을 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자동차 자체가 천연 자원의 이용과 폐차 재활용과 같은 방식을 통해 환경에 수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는 사회적 책임을.. 2020. 6. 22.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6편 - 차 안에서 보물 찾기를 해도 좋다 올해 101주년을 맞는 시트로엥 핵심가치는 ‘고객’과 ‘편안함’이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혁신기술과 고객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기반으로 편안한 자동차를 개발해 온 시트로엥은 2016년 출시한 모델부터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 편안함을 넘어, 마음과 감각, 사용성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방법이다. 즉, 시트로엥은 자동차의 실내를 단순히 이동을 위해 머무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생활을 영유하는 집으로 정의하고 고객이 자신의 거실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6편에서는 시트로엥의 스마트하며 편의성 가득한 수납 공간에 대해 .. 2020. 6. 19.
폭스바겐 ID.3 퍼스트 에디션, 9월 1차 물량 풀린다. 폭스바겐이 ID 패밀리의 생산을 위해 6월 17일부터 대부분의 유럽내 국가에서 ID.3 퍼스트 에디션 한정판에 대한 오더를 시작한다. 폭스바겐은 브랜드에 대한 애정에 감사하는 의미로 '퍼스트 무버'로 선정된 첫번째 사전예약 고객인 '퍼스트 무버 클럽' 전원에게 9월 초부터 ID.3를 인도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전기차시대를 여는 ID.3가 이제 도로를 달리기 시작할 것이다.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일상의 모빌리티를 모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려는 것은 폭스바겐의 사명이다. - Ralf Brandstätter, Chief Operating Officer of the Volkswagen - ID.3 퍼스트 무버 클럽 멤버십 ID.3 사전 예약자는 2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번째 옵션.. 2020. 6. 18.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5편 - 인테리어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올해 101주년을 맞는 시트로엥 핵심가치는 ‘고객’과 ‘편안함’이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혁신기술과 고객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기반으로 편안한 자동차를 개발해 온 시트로엥은 2016년 출시한 모델부터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 편안함을 넘어, 마음과 감각, 사용성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방법이다. 즉, 시트로엥은 자동차의 실내를 단순히 이동을 위해 머무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생활을 영유하는 집으로 정의하고 고객이 자신의 거실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5편에서는 사람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2020. 6. 17.
푸조 자동차 시트의 역사는 현재 진행형 자동차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구매과정에서 자동차 인테리어는 고객에게 점점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푸조는 대부분의 모델에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하며 인테리어 디자인을 혁신하고 특히 시트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자동차의 시트는 단순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닌 운전자의 일상을 함께하는 곳이며 안전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것과 동시에 편안함도 느낄 수 있게 해야하는 단순하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자동차 시트에 관한 역사적 사실 지난 60년간 시트는 기술적으로 놀라운 발전을 거듭했다. 1955년 양산차에 처음으로 시트 조절 기능(시트 높이 조절, 시트 리클라이닝 등)이 등장했다. 당시 푸조는 대표 모델이었던 403 세단에 지금의 비행기퍼스트클래스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슬리퍼 시.. 2020. 6. 15.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4편 - 쇼파보다 편안한 시트 올해 101주년을 맞는 시트로엥 핵심가치는 ‘고객’과 ‘편안함’이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혁신기술과 고객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기반으로 편안한 자동차를 개발해 온 시트로엥은 2016년 출시한 모델부터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 편안함을 넘어, 마음과 감각, 사용성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방법이다. 즉, 시트로엥은 자동차의 실내를 단순히 이동을 위해 머무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생활을 영유하는 집으로 정의하고 고객이 자신의 거실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4편에서는 자동차 시트에 편안함을 추가한 시트로엥의 아이디어를 소..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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