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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3

성인식 치른 포르쉐 카이엔, 더 스포티하게 더 강렬하게 변한다 20년 전만 해도 카이엔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을 때, 포르쉐의 포트폴리오에서 카이엔이 없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1세다 포르쉐 SUV는 모두의 예상을 깬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2005년 후속 모델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을 때, 그 계획은 단지 1세대 카이엔의 속성을 유지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았다. 특히 디자인과 드라이브 트레인에서부터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 E1으로 알려진 최초의 카이엔은 함 라가이(Harm Lagaay)의 주도로 만들어졌지만, 2004년부터는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가 포르쉐 모델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2010년 출시된 2세대 카이엔(E2)의 디자이너들은 1세대 카이엔과 동일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지만, 그들의 콘셉트는 카이엔의 아이디어를 더 .. 2022. 9. 14.
포르쉐는 오프로드 가면 안 되나? 카이엔이 제대로 보여준다 처음부터 포르쉐 타이칸은 일반적인 포르쉐가 할 수 있는 것 외에도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했다. 그래서 포르쉐는 2006년과 2008년 사이 혹독한 장거리 레이스인 트랜스시베리아 랠리에 참가해 포르쉐의 SUV가 거친 오프로드를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모든 것은 2006년 랠리 트랜스 시베리아 3차 주행에서 카이엔 S 모델 2대가 원투 피니시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시작되었다. 포르쉐 엔지니어 위르겐 케른(Jürgen Kern)과 러시아 출신 공동 드라이버는 물론 또 다른 독일-스페인 개인 팀은 베를린에서 모스크바, 노보시비르스크, 몽골, 이르쿠츠크, 바이칼 호수를 거쳐 1,000km가 넘는 도전적인 코스를 완주하며 28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 1세대 카이엔을 테스트하고 개발하는.. 2022. 8. 25.
스타일이 전부! 포르쉐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포르쉐가 카이엔에 특별함을 더한 플래티넘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SUV 스페셜 에디션은 새틴 플래티넘 페인트 마감에 오직 이 에디션에만 적용된 디자인 요소와 더불어 더 풍부해진 기본 사양이 특징이다. 그 결과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외관과 매력적인 가격을 만들어냈다.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 카이엔 S에서 이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쿠페 버전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은 새틴 피니시 플래티넘으로 완성된 고유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프론트 에어 인테이크,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 모두 새틴 피니시 마감 처리되었다. 스포츠 테일 파이프와 블랙 사이드 윈도우 트림은 스포티하고 ..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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