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718 스파이더, 마칸 GTS, 카이맨 GT4 RS와 함께한 드라이브
말레이시아의 원시림이든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절경이든, 'Curves' 매거진의 발행인 스테판 보그너(Stefan Bogner)는 작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를 포르쉐와 함께 달렸다. 아름다운 해변, 격동의 도시, 울창한 정글, 이 모든 것들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러나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의 섬과 반도들은 특히 스테판 보그너와 그의 팀과 같은 가솔린 마니아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스테판 보그너는 'Curves' 매거진을 위해 동쪽과 서쪽 해안 사이 두 개의 경로를 이용해 북쪽으로 약 1,600km, 남쪽으로 거의 1,000km를 포르쉐와 함께 달렸다. 보그너는, "우리는 독일의 도로에서 수백 킬로미터를 운전했는데 눈을 떠보니 쿠알라룸푸르였다. 이곳의 생경한 풍경은 ..
202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