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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디자이너2

[해외 인터뷰] 폭스바겐의 레드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풀다 레드(Red)는 스포티한 모델에게 언제나 인기 있는 컬러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ID.4 GTX에도 새로운 매력이 하나 추가되었다. 컬러와 트림 디자이너인 마레이케 하크바스(Mareike Hackbarth)가 왜 레드 컬러가 폭스바겐의 ID4 GTX의 힘과 성능에 어울리는지 설명한다. 마레이케는 스튜디오에 들어오면서 매우 기뻐했다. ID.4 GTX 주위를 돌며 "드디어 완성된 버전을 실제로 보게 되네요."라고 밝게 웃었다. 그녀는 레드 컬러의 외관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말하며 GTX의 풀 패키지가 너무 멋지게 보인다고 말하면서, 디자이너로 3년간 작업했으며, ID.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를 실제로 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녀는 페인트와 컬러의 세계에서 방금 빠져나온 .. 2021. 8. 14.
폭스바겐 디자이너도 VR과 비대면 미팅으로 새로운 방식에 도전한다 폭스바겐의 디자이너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부터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작업을 많이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출장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새로운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을 더욱 디지털화 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몇 달 전까지만해도 마르코 파본은 항공사의 VIP 고객이었다. 스페인, 중국, 미국 등 한달에도 여러곳으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익스테리어 디자인 책임자로서 다녀야 했기 때문이었다. 파본은, "디자이너들에게는 중요한 결정시 직접적인 대면 논의가 가장 좋다는 것은 분명하다. 디자인은 같은 관점에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출장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대유행 하며 출장은 금기시되었고, 파본은 이 때를 "충격적이었다."라고 회상..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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