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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i33

평행주차가 제일 쉬웠어요!, ZF가 개발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Easyturn' 서스펜션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 ZF는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자동차가 회전할 수 있는 서스펜션 액슬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는 자동차 전륜의 조향각을 80도까지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ZF는 BMW의 전기차 i3에 이 콘셉트를 장착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할 수 없는 공간에서 평행 주차를 하고 유턴하기 힘든 좁은 도로에서 유턴을 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확장된 스티어링 각도를 활용하면 BMW i3와 같은 후륜구동 자동차도 더 쉽게 유턴과 주차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 콘셉트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앞바퀴가 과도하게 돌아가게 되면 휠 하우스를 간섭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일부 수정하는 작업이 별도로 필요했다. 이 서스펜션 액슬 콘셉트는 소형 자동차는 물론 대형 자동차에게는 더 편리한 기능일 수 있다. .. 2022. 7. 27.
풍력발전기로 크리스마스 촛불 켠 BMW 라이프치히 공장 BMW 그룹의 라이프치히 공장에는 4개의 풍력발전기가 2013년부터 BMW i를 생산하기 위한 그린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사실 BMW 그룹은 처음부터 독일에서 생산하는 그린 에너지로 전기차를 생산해 오고 있다. 높이는 190m, 전력생산량은 2.5메가와트인 풍력 발전기는 2019년 총 26.4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했는데, 이는 1년간 5,000명이상의 3인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과 같다. 4개의 풍력 발전기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촛불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4주전 일요일에는 평일의 파란색이 아닌 밝은 흰색으로 더 밝게 빛나며 크리스마스까지 진행된다. 각각의 발전기를 둘러싼 8개의 LED 조명으로 비추게 되며 여기에 사용되는 전력은 풍력발전기에서 생산하는 것을 사용한다. 풍력 발전기는 .. 2020. 12. 20.
20만대 생산, BMW i3는 여전히 미래진행형 BMW i3는 2가지 의미에서 성공을 위한 지속가능한 과정에 있다. 출시 이후 7년이 지났지만 순수 전기차인 BMW i3는 여전히 많은 고객이 구매를 원하고 있다. 독일 라이프치히의 BMW 공장에서 10월 15일 20만번째 BMW i3가 생산되었다. BMW i Blue 액센트가 특징인 플루이드 블랙 컬러의 BMW i3는 독일 작센의 고객에게 인도될 것이며, BMW 라이프치히 지사에서 직접 인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BMW i3는 125kW(170hp)와 135kW(184hp) 2가지 트림으로 라이프치히 공장의 특수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생산해 전세계로 보내고 있다. 2013년 생산이 시작되면서 작센 주의 공장은 선구자가 된 동시에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중심지가 되었다. BMW i..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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