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를 위한 트렁크를 가진 초호화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

롤스로이스가 세계 최고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고객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다. '왕의 스포츠'를 관람하거나, 플라이낚시를 하거나, 드론으로 멋진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시골로 드라이브를 가거나 모든 레저 활동을 위한 완벽한 파트너는 바로 롤스로이스의 SUV 컬리넌(Cullinan)이다.

컬리넌은 수작업으로 완성한 인테리어로 럭셔리의 경계를 초월하며 언제나 놀라움을 주고 싶은 롤스로이스의 변함없는 헌신을 대변하며 그 어떤 것에도 타협하지 않는 롤스로이스만의 럭셔리한 편안함과 효율성을 지킨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2018년 출시된 이후 놀라운 여정을 시작했다. 진정한 럭셔리 오프로드 여행을 처음으로 현실로 만들어 주는 올 터레인 자동차가 되었다. 컬리넌은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것 중 가장 큰 다이아몬드의 이름에서 따 왔으며, 그 다이아몬드는 현재 영국 왕실을 상징하는 왕관과 장신구로 가공되어 보관 중이다.

컬리넌은 땅 위를 달리든, 바위 언덕을 오르든, 진흙을 통과하든, '어디서나 수월하게(Effortless, Everywhere)'라는 모토답게 호화로움 가득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를 돌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컬리넌은 오프로드에서도 즐길 수 있는 '매직 카펫 라이드(Magic Carpet Ride)'의 진보를 보는듯한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다. 

컬리넌이 구현하는 차원이 다른 실용성과 럭셔리함은 그 어떤 곳이든 여행을 즐기고 경험하기 위한 이상적인 방법일 수 있다. 컬리넌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그들이 즐기려는 모험에 필요한 장비를 모두 넣을 수 있다. 폴로 몰렛이나 플라이낚시 장비 등 길이가 긴 장비들도 쉽게 옮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전동식으로 트렁크 바닥을 시트 높이로 쉽게 맞춰 편하게 싣고 내릴 수 있게 배려했다.

그리고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비스포크 기능들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호스팅 서비스(Hosting Service), 뷰잉 스위트(Viewing Suite) 그리고 레크레이션 모듈(Recreation Module)이 컬리넌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고객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하루의 여행을 더욱 감동 깊은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유연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시골에서 보내는 전형적인 하루의 즐거움 중 하나는(유럽의 경우) 가족과 친구들과 만나 경기를 보거나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다. 비스포크 기능 중 하나인 호스팅 서비스를 트렁크 공간에 준비하면 트렁크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그 시간을 축복하는 최고의 아이템이 된다.

최대 8명(성인 기준)을 위한 호스팅 서비스는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실용성과 동시에 호화로움을 경험하며 음료를 제공하기 위한 유리제품들이 제공된다. 우아한 하이볼 글라스는 롤스로이스 모노그램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고 나무 도마는 최고급 미국 월넛으로 제작했다.

컬리넌의 트렁크 공간에 맞춤으로 제작된 레크레이션 모듈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레크레이션 모듈이 슬라이딩 되며 열리고 고객이 원하는 장비와 액세서리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레크레이션 모듈 외에도 컬리넌의 트렁크 공간은 뷰잉 스위트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칵테일 테이블 양쪽에 2개의 럭셔리한 시트가 자동으로 배치된다. 뷰잉 스위트는 폴로 경기를 관람하거나 롤스로이스 라이팅 패드(Writing Pad)로 메모를 남기거나 환상적인 야외 풍경을 감상하는데 최고의 장소를 만들어 준다.

개인 한 사람을 위한 비스포크 기능, 여유 넘치는 인테리어, 어디든 갈 수 있는 오프로드 성능, 그리고 초대한 사람들을 특별하게 대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레저 활동이나 스포츠 관람을 할 수 있는 궁극의 SUV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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