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다! 정통 픽업트럭 기아 타스만 본격 계약 시작, 가격은 3,750만원 - 5,240만원
기아가 12일(수)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목)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해 10월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한 정통 픽업 타스만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국내 픽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타스만의 트림명을 강인하고 역동적인 픽업 특성을 고려해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으로 구분했으며,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Pro 모델을 별도로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타스만 가격, 특징은? 타스만의 가격은 기본 모델 다이내믹 3,750만원, 어드벤처 4,110만원, 익스트림 4,490만원이며 특화 모델인 X-Pro는 5,2..
2025. 2. 13.
기아 EV6, EV9, 니로 EV 등 기아 대표 전기차 최대 1,000만원 할인하는 기회, 'EV 페스타' 실시
기아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주요 전기차 모델에 대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EV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5일(수) 밝혔다.이번 EV 페스타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진행된다. 기아는 EV 페스타를 통해 니로 EV 200만원, EV6 150만원, EV9 250만원, 봉고 EV 350만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4년 생산분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까지 진행한다.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EV 페스타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EV6 2WD 19인치 롱레인지 트림 4,058만원, EV9 2WD 19인치 에어 트림 6,560만원, 니로 EV 에어 트림 3,843만원, 봉고 EV 1톤 2WD 초장축 킹캡 스마트 셀렉션 트림 2,450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EV6 2WD 19인치..
2025. 2. 13.
아이오닉 5를 4,438만원에 구매해? 아이오닉 6를 3,781만원에 구매 가능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할인 프로모션 진행
현대차가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고객의 전기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수)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차 9개 차종에 대해 기본 차량 가격 할인에 월별 재고 할인까지 더해 차종별 최대 300~500만원의 전기차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대상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300만원, 코나 일렉트릭 400만원, 포터 II 일렉트릭, ST1 500만원, 아이오닉 5 N, 캐스퍼 일렉트릭 100만원이다. 제네시스의 경우 GV60 300만원, G80 전동화 모델 5% 가격 혜택을 지원한다. 4일(화) 기준 서울에서 최대 구매 혜택을 적용 받아 차량을 구매 시 세제 혜택 후 주요 차종의 실구매가는 아이오닉 5 2WD 롱레인지 19..
2025. 2. 13.
누구나 마음 놓고 전기차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 출시, 어떤 혜택 있을까?
기아가 전기차(이하 EV) 라이프 전반에 필요한 충전, 케어,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e-라이프 패키지’의 혜택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는 지난해 6월 ‘기아 e-라이프 패키지’ 첫 출시 이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반적인 혜택과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EV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한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를 신규 출시한다고 7일(금) 밝혔다.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 혜택은? 기아는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에 공동주택 충전 컨설팅(스마트제어 충전기 적용),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기아 EV 안심점검, 인증중고차 트레이드인 등의 혜택을 추가 및 강화했으며 충전 로밍 서비스, 구독형 충전 요금제,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
2025. 2. 13.
기아 1월 총 23만 9,571대 판매, 국내 판매는 감소, 해외 판매는 증가, 쏘렌토, 스포티지가 판매량 견인
기아는 2025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8,403대, 해외 20만 993대, 특수 17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3만 9,571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9% 감소, 해외는 0.1%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3,47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2,198대, 쏘렌토가 2만 1,421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기아는 2025년 1월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9% 감소한 3만 8,403대를 판매했다.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45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876대, K5 2,583대, K8 2..
2025. 2. 5.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해외 판매량 증가 덕분, GM 한국사업장 1월 총 31,618대 판매
GM 한국사업장이 1월 한 달 동안 총 31,618대(완성차 기준 – 내수 1,229대, 수출 30,389대)를 판매했다. GM 한국사업장의 1월 해외 판매는 총 30,389대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1월 한 달 동안 총 20,867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더불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 총 9,522대 판매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췄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해 오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의 1월 내수 판매는..
2025.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