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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과 얼티밋 이어의 콜라보레이션, 모빌리티의 즐거움을 추가하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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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100년간 시트로엥 DNA의 핵심이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대담하며 혁신적인 자동차와 서비스로 완성되었다. 시트로엥은 편의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관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과 도구들을 개발해 자동차에 적용하고 있다. 

시트로엥은 그동안 시도하고 시험한 노하우를 통해 순수 전기차인 에이미를 위한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소비자의 행동 패턴에 완벽하게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얼티미 이어(Ultimate Ears)는 사람들이 음악을 경험하는 방식을 재창조하고 있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다. 언제나 가장 진보된 인이어 모니터를 통해 음악가들이 라이브 공연에서 청중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지난 20년간 얼티밋 이어는 소비자를 위한 최첨단 스피커와 이어폰으로 오디오 엔지니어링의 프로들이 들을 수 있는 사운드를 팬들도 들을 수 있게 해왔다. 시트로엥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얼티밋 이어 사운드는 360도 사운드와 사이즈에 맞는 오디오 성능을 갖춘 포터블 스피커라인의 상징이 된 원통형 디자인 스피커를 출시했다.

새로운 고객의 행동에 영감을 받은 콜라보레이션

시트로엥과 얼티밋 이어의 고객은 어느 부분에서 서로 공통점이있는데, 그것은 십대 후반, 그리고 운전면허증에 상관 없이 모든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이다.  두 브랜드는 고객들의 디자인 철학과 변화하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Bring Your Own Dance'라는 컨셉트의 제품을 전기차 에이미를 통해 완성했다.

에이미 사용자가 차에서 내릴때 휴대가 가능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이름은 'Ultimate Ears Boom 3 Ami'스피커이며 다양한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전용 공간에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단하게 플러그 앤 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연결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시트로엥 글로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인 아르노 벨로니는, '시트로엥은 에이미를 위한 스피커를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로 얼티밋 이어를 선택했다. 우리가 원하는 고객에게 직관적이며 사용 편의성을 완벽하게 맞출수 있기 때문이다. 이 스피커의 어디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에이미를 통해 사람들의 이동의 자유를 쉽고 편하게 만들어 주고자 하는 시트로엥의 도시모빌리티 전략과 완벽하게 맞는다'며 스피커 콜라보레이션의 이유를 설명했다.

도시 모빌리티의 자유로운 이동과 사운드의 자유로운 이동

얼티밋 이어는 특별히 시트로엥의 도시 모빌리티인 에이미를 위해 모든 디자인을 시트로엥 디자인팀에 의뢰했다. 그 결과 대담하며 미래지향적인 시트로엥의 모빌리티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었으며, 양사 모두 가장 어울리는 컬러로 마이 에이미 카키를 선택했다. 

시트로엥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마티외 완던은, 에이미의 로고를 스피커에 새겨 감각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만들었고, 얼티밋 이어의 디자인팀과의 협업을 통해 각사의 장점과 특수성 모두 조화롭게 녹아든 제품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트로엥 에이미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사운드 역시 이동의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스피커는 시트로엥의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프랑스의 에이미 판매처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출시 및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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