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탄소 제로를 향한 지속가능성, 벤틀리의 #GoToZero 프로젝트

지난 두 달간 모든 폭스바겐 그룹 생산현장의 동료들이 환경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GoToZero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영국 크루의 벤틀리의 차례가 되었고 벤틀리의 4,000명의 직원들은 벤틀리의 미래 전략인 'Beyond 100'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에 다시 한번 집중했다.

"#Project1Hour"는 이미 지난 4월 시작되었으며, #GoToZero 프로젝트는 벤틀리의 'Beyond 100'의 목표인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일주일간의 지식 공유 및 모범 사례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이 자신의 탄소 배출량을 더 잘 이해하고 개인 및 전문가 차원에서 채택할 수 있는 조치를 알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런 활동에는 탈탄소 팀의 "Extraordinary Talk"을 공유하고 벤틀리의 크루 본사가 어떻게 영국 최초의 탄소 중립 럭셔리 자동차 공장이 되었으며,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에 의해 PAS 2060 표준 인증을 받았는지를 포함한 'Beyond 100' 전략의 핵심을 설정하는 주요 지속가능성 리더들과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 

실제 활동들은 플라스틱 감사의 시작과 지난 4월부터 시작된 'Go Paperless'와 'Power Down'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CEVA 물류 지역을 통과하는 "GEMBA" 린 제조업은 연료 및 브레이크 라인 부품의 플라스틱 포장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올해 초 비슷한 트레이닝을 통해 연구팀은 하루 1,000m 이상의 축소 포장을 없애고 시트 보호를 위한 포장을 13개 품목에서 6개 품목으로 줄일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또한 다 많은 직원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자전거 수리 시설을 포함한 새로운 시설들을 만들고, 주차장 공간을 부분적으로 덮고 있는 벤틀리의 7.7MW 급 태양광 발전 무료 충전소를 30개더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 동료들이 회사의 정책에 따라 아우디 e-트론이나 폭스바겐 ID.3를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필요한 시설이기도 하다.

기업 내 팀들 또한 지역적 차원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다. 벤틀리 물류팀은 그들의 사업 영역을 'Zero'로 향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일주일을 보내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일일 퀴즈, 아이디어 대회, 플라스틱과 종이 사용 줄이기 운동, 쓰레기 수거, 지역 푸드뱅크 연계 등의 작업이 진행되었다.

벤틀리는 벌에 대한 투자도 잊지 않고 있다. 이른 여름 5,600평방미터의 면적이 된 벌들의 자연 서식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곳은 마치 "Bee bombed"을 당한 곳같이 보일 정도로 잘 관리하고 있다.

벤틀리 제조 부문 담당 임원인 피터 보쉬(Peter Bosch)는, "#GoToZero는 제로 임팩트 공장에 대한 우리의 비전이며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럭셔리와 탄소중립을 향한 우리의 여정을 위한 비전에 모든 사람의 관심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여정에 "지난 6월 2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인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출시로 인해 더욱 그 여정은 가속화되고 있다. 2025년 첫 번째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지만 2026년에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생산하고 2030년에는 오직 전기차만 생산하게 될 것이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 우리의 동료들이 보내준 열정, 창의성, 헌신이 우리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확신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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