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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3

[클래식카 개러지] 세계 최초 디젤 트럭시대 1923년 벤츠와 다임러가 열었다 1923년 벤츠 앤 시에(Benz&Cie.)는 세계 최초로 디젤 엔진을 장착한 트럭을 선보였다. 5톤 트럭에 4기통 디젤 OB2 엔진을 장착했는데, 출력은 45hp였다. 같은 디자인의 가솔린 트럭과 비교해 볼 때 디젤 트럭의 효율성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가솔린 엔진에 비해 디젤 엔진은 86%의 연료를 덜 사용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트럭 엔진에 대한 작업은 1922년 시작되었고 그해 9월 첫번째 조립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때 10개의 OB2 엔진을 제작했다. 1923년 9월, 노던 블랙 포레스트에서 진행한 최초의 디젤 트럭 시승 첫번째 테스트 드라이브는 1923년 9월 10일 가게나우(Gaggenau) 주변의 험난하고 언덕이 많은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엔지니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갈색 콜타르 오일을 .. 2021. 7. 16.
다임러 트럭, 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모든 노력 기울인다 다임러 트럭은 다임러 트럭 퓨얼셀과 함께 연료전지 생산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다임러 출신 전문가들은 이미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노하우를 습득했으며 생산 방법과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의 동료들과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연료전지 개발 작업과 함께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전문가들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을 미래를 위한 다음 프로세스로 옮겨가고 있다. 새로운 최첨단 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연료전지 유닛 생산을 위한 모든 생산 공정을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마틴 다음(Martin Daum) 다임러트럭 및 다임러 임원은, '우리는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비전을 추구한다. 수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이를 생산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 2020. 7. 12.
다임러트럭과 볼보 트럭, 미래를 위해 손잡는다. 2050년까지 지속가능한 운송과 탄소배출량 제로인 유럽이라는 Green Deal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상용차 업계의 두 선두 기업인 다임러 트럭과 볼보 트럭이 새로운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 대형 차량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 활용하기 위한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 생산 그리고 상용화를 위한 조치다. 다임러 트럭은 현재 진행하고 있던 모든 연료전지와 관련된 업무를 합작법인으로 통합시킬 것이다. 그리고 볼보 트럭은 합작법인에 현금으로 6억유로를 투자해 지분의 50%를 획득한다고 밝혔다. 수송과 물류는 세계를 움직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 커질 것이다. 진정한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인 수송은, 배터리를 사용해 수소를 전기로 변환하는 시스템으로 가능해 진다. 트럭의 경우 많은 화물을 싣고 장거리 주..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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