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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2

폭스바겐 디자이너도 VR과 비대면 미팅으로 새로운 방식에 도전한다 폭스바겐의 디자이너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부터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작업을 많이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출장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새로운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을 더욱 디지털화 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몇 달 전까지만해도 마르코 파본은 항공사의 VIP 고객이었다. 스페인, 중국, 미국 등 한달에도 여러곳으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익스테리어 디자인 책임자로서 다녀야 했기 때문이었다. 파본은, "디자이너들에게는 중요한 결정시 직접적인 대면 논의가 가장 좋다는 것은 분명하다. 디자인은 같은 관점에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출장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대유행 하며 출장은 금기시되었고, 파본은 이 때를 "충격적이었다."라고 회상.. 2020. 10. 14.
벤츠의 120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의 꿈을 만드는 두사람 메르세데스 벤츠 마케팅 책임자인 베티나 페체르(Bettina Fetzer)와 다임러의 디자인 디렉터인 고든 와그너(Gorden Wagener), 두 사람이 120년의 역사를 지닌 벤츠라는 브랜드에 대한 디자인과 럭셔리과 관련된 솔직하고 담백한 인터뷰를 담았다. 두사람은 벤츠를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브랜드'라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Q. 페체르, 당신은 벤츠의 어떤 부분이 이토록 오랜 시간 동안 매력을 잃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벤츠의 미래에는 무엇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요? 페체르 : 정말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벤츠의 설립자들은 130년전 자동차를 발명했고, 벤츠의 별(앰블럼)과 함께한 120년 또한 모두와 함께한 날들 이었습니다. 그동안 메르세데스는 독일 기술의 상..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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