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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트4

도로에 정보가 다 보이는 포드가 개발중인 신기한 헤드라이트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헤드라이트를 사용해 도로에 직접 정보를 비추는 기술은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한 디지털 라이트가 시작이다. 아직 상용화 단계는 멀었지만, 포드는 더 간단한 방법으로 상용화를 꿈꾸고 있다. 바로 증강현실처럼 보이는 헤드라이트다. 포드 유럽에서 고해상도 헤드라이트라고 부르는 신기술을 공개했다. 야간 주행시 차량의 헤드라이트는 도로에 실제 이미지를 투사해 운전자에게 정보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윈드실드 또는 작은 별도의 창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다른 방식이다. 포드의 고해상도 헤드라이트는 내비게이션과 차량 시스템에 연결되어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진행 방향, 속도 제한, 날씨 정보 등 운전자의 시야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 2022. 8. 29.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8편] 마이바흐에 적용한 새로운 기능들 총정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대해 지금까지 17가지 내용으로 마이바흐의 역사와 철학, 디자인, 미래, 럭셔리 등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마이바흐에 적용한 새로운 기능들 중 중요한 기능을 정리해 보며 마무리한다. 마이바흐가 자랑하는 새로운 기능 총정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특히 쇼퍼 드라이빙을 위한 최고의 자동차다. 18cm 더 길어진 휠베이스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비해 뒤좌석을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뒤좌석에 모든 기능들이 집중되었다. 이그제큐티브 시트의 종아리 받침대 마사지 기능은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퍼스트 클래스 리어(First-Class Rear)는 뒤좌석의 목/어깨 열선 기능이 더해지며 업그레이드되었다.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 2021. 11. 4.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6편] 세상의 모든 럭셔리를 다시 정의하다 2015년 시장 출시 이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6만 대가 판매되었다. 2019년에는 약 12,000대가 판매되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2배 이상 판매가 되었다. 중국과 더불어, 최근 몇 년간 주요 판매 시장이 된 곳은 러시아, 대한민국, 미국, 독일이었다.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성공신화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최근 출시된 유일한 메르세데스-벤츠 주력 모델의 완벽함에 첨단 솔루션을 마이바흐만의 고유한 전통에 결합되었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롱 베이스 모델 보다 18cm 휠베이스가 더 길어진 덕분에 뒷좌석 공간은 더 여유롭다.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이며 쇼퍼 패키지를 적용하면 뒷좌석 공간은 편안한 워킹 스페.. 2021. 10. 21.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3편] 혁신적인 디지털 라이트 미래 기술로 여겨지는 디지털 라이트는 이전 세대 일부 에디션을 통해 세상에 공개되었지만, 현재 신형 S-클래스를 시작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 헤드램프 테크놀로지(옵션)는 도로면에 가이드라인이나 경고 사인을 투영하는 등의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각각의 헤드램프의 디자털 라이트는 130만개의 마이크로 미러에 의해 굴절되고 직진하는 빛을 가진 3개의 매우 강력한 LED가 내장된 라이트 모듈로 구성된다. 해상도는 260만 픽셀 이상 구현 가능하다. 마이크로 미러는 썸네일과 같은 공간을 차지한다.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한 컨트롤 유닛은 HDMI와 같은 연결을 해 미러에 대해 연속적인 비디오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따라서 디지털 라이트는 비디오 프로젝터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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