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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LM0022

[클래식카 개러지] V12엔진, 람보르기니의 퍼포먼스와 감성의 결정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완벽한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했다. 람보르기니는 V12 엔진을 고집했다. 자연흡기식 V12 엔진은 기술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도전이었지만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가 최고가 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람보르기니의 V12 전통은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사운드, 감성과 가속감 그리고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었다. 1963년 출시된 람보르기니 350GT는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의 책임하에 자체개발한 V12 3.5리터 엔진을 탑재했는데, 60도 각도의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에 최고출력은 320hp였다. 람보르기니는 전설적인 엔진을 통해 비자리니에게 그가 할 수 있는 것 이외의 보너스 출력을 선물했.. 2021. 6. 25.
람보르기니 그랜드투어러, 자라마(Jarama) GT, 데뷔 50주년 2020년은 1970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람보르기니 자라마 GT(Jarama GT) 출시 50년이 되는 해다. 투우를 위한 황소를 사육하는 곳으로 유명한 스페인 마드리드 북쪽 지방의 이름에서 유래된 람보르기니 자라마는 4리터 V12 프론트 엔진의 2+2 그랜드투어링 세단 컨셉트의 가장 최신형 진화의 결과물이었다. 이전의 400 GT와 이슬레로(Islero)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기계적인 레이아웃은 동일했지만 카로체리아 베르토나를 위해 마르셀로 간디니가 디자인한 실루엣이 특징적이며 팽팽하며 각진 라인을 사용해 1970년대 스타일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자라마의 섀시는 4개의 대형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되었는데 전륜엔 벤틸레이티드 디스크를 채용했고 트랙 폭은 10cm를 키워 1,49..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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