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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V82

[클래식카 개러지] V8리어 미드십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잘파(Jalpa) 탄생 40주년 2021년 람보르기니는 1981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잘파(Jalpa)의 40주년을 기념했다.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잘파는 투우 소 잘파 칸다치아(Jalpa Kandachia)에서 이름을 가져왔으며, 8기통 엔진이 리어 미드십으로 장착된 그랜드 투어링 세단 콘셉트의 마지막 진화 버전이었다. 잘파는 우라코(Urraco)와 실루엣(Silhouette) 프로젝트의 최종 개발품으로 일반 아키텍처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3.5리터로 더 큰 엔진을 장착했다. 타르가 스타일의 루프 라인의 디자인은 1980년부터 스타일 디렉터를 담당했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Carrozzeria Bertone)에 근무하던 프랑스인 마크 데샴프(Marc Deschamps)가 디자인했으며, 당시 람보르기니의 총책임자이자 .. 2021. 12. 17.
대중적 람보르기니의 시작, 우라코(Urraco) 출시 50주년 2020년은 1970년 10월 말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라코(Urraco)의 50주년이 된다. 이 모델은 당시 우라코의 기술의 아버지이자 람보르기니 최고 기술 책임자였던 파울로 스탄자니의 헌신 덕분에 당시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기술적 솔루션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라코의 스타일링은 유명한 디자이너였던 마르첼로 간디니가 담당했는데 그는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수석 디자이너 이기도 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코는 2+2 쿠페 였으며 미드십 V8 엔진과 맥퍼슨 스트럿 시스템을 전륜과 후륜에 장착한 독립식 서스펜션을 양산차 최초로 장착한 모델이었다. 당시 우라코는 2.5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7800rpm에서 220hp의 출력을 뽑아냈으며 최고속도는 245km/h였다. 우라코의..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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