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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스포츠8

전기차도 할 수 있다, 아우디 RS Q e-트론, 다카르 랠리 재패 아우디가 역사를 썼다. 아우디는 사상 최초로 전기 구동장치와 고전압 배터리, 에너지 컨버터를 갖춘 저공해 프로토타입 아우디 RS Q e-트론으로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사막 랠리인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스페인 출신의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스 팀은 7,900킬로미터를 1시간 20분 앞서 완주하며 아우디에 첫 다카르 우승을 안겼다. 아우디 RS Q e-트론은 전기 전륜구동 차량으로, 고전압 배터리와 잔여 연료 기반의 리퓨얼(reFuel)로 작동하는 에너지 컨버터를 사용해 에너지를 공급하여 기존 연료보다 이산화탄소를 60% 가량 적게 배출한다.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스는 크게 격차를 벌린 여섯 번째 스테이지부터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렸다. 2010년, 2018년, 2020년 랠리 우승을 거.. 2024. 1. 25.
콰트로에서 시작해 위대한 역사 남긴 아우디 스포츠, 40주년 맞아 다양한 축하 이벤트 진행 중 1984년부터 이름을 알려온 콰트로(Quattro Gmbh)는 2016년 아우디 스포츠(Audi Sport Gmbh)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현재 아우디의 100% 자회사에 편입되어 아우디의 스포티하고 독보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고객 및 팬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유대감 강화 지난 10월 14일, 사람들은 아우디 포럼 네카즐룸 인근에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네카즐룸 공장 부지에 아우디 스포츠와 아우디의 모델들이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아우디 직원들은 이번 기념일의 하이라이트를 활용해 고객과 팬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아우디 스포츠의 기술 개발 책임자 스테펜.. 2023. 11. 5.
다카르의 괴물 머신이 도시에? 아우디 RS Q e-tron이 유럽 대도시에 나타난 이유는? 사막에서 대도시까지 달린다. 아우디는 다카르 랠리에 출전할 RS Q e-tron의 미래지향적인 주행 기술을 유럽 주요 도시에서 선보였다. 1년 전 큰 호평을 받았던 함부르크 투어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우드 팩토리 드라이버들의 출신 국가인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의 수도가 포함됐다.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즈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스테판 피터한셀/에두아 볼랑제는 프랑스 파리로, 마티아스 엑스트롬/에밀 베르크비스트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혁신적인 저공해차 프로토타입을 운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가득 찬 감성적인 퍼포먼스를 지켜봤다. 마드리드, 파리, 스톡홀름에 도착한 세 명의 아우디 드라이버 팀은 전기 구동 프로토타입으로 각 수도의 가장 아름다운 랜드마크를 통과했다. 스페인과 스웨.. 2023. 9. 24.
켄 블락이 만든 라스베이거스 드리프트, 아우디 S1 후니트론으로 만들었 미국의 드리프트 아티스트 켄 블락(Ken Block)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렉트리카나 비디오를 공개하며 아우디 S1 후니트론(Audi S1 Hoonitron)의 드라이버로 등장했다. 아우디 디자인이 아우디 아이콘 모델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스타일링한 올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은 보는 사람들을 설레게 한다. (*영상은 아래 유튜브 링크로 확인)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에펠탑 주위를 드리프트하고, 호텔 주차장에서 화려한 점프, 르망의 전설 톰 크리스텐센(Tom Kristensen) 앞에서 펼쳐지는 도넛 드리프트, 켄블락은 아우디 S1 후니트론과 함께 아우디의 레전드 모델들을 모두 만나며 라스베이거스의 도로를 드리프트로 질주했다. 아우디 S1 e-트론 콰트로 후니트론과 미국이 자랑하는 아티스트 켄 블락은 미국 네바다 .. 2022. 11. 9.
R8의 마지막 스페셜 에디션, R8 V10 GT RWD 아우디가 슈퍼 스포츠카의 두 번째 에디션인 신형 R8 쿠페 V10 GT RWD를 공개했다. 이 에디션은 아우디 R8 GT가 처음 공개된 이후 12년 만에 출시되는 것으로 아우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후륜 구동 모델이 되었다. 이 특별한 에디션에 관심이 있는 아우디 팬이라면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생산하는 숫자가 아주 적기 때문이다. R8 GT는 새로 개발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맞물리며, 최고출력 620PS를 내는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한다. R8은 3.4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이 가능하며, 10.1초면 200km/h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320km/h다. 새로운 변속기는 이전의 변속기보다 변속 타이밍이 더 빠르며, 변경된 기어비 덕분에 모든 기어에서 가속도가 개선되었다. 신형 R8 .. 2022. 10. 16.
아우디 RS Q e-tron, 모로코 테스트로 극한의 조건을 넘어서다 2022년 1월, 지옥의 다카르 랠리에 데뷔하기 위해 아우디 스포츠는 모로코에서 2주간 가장 극한의 조건에서 아우디 RS Q e-트론을 테스트했다. 독일과 스페인에서의 테스트를 마치고, 팀은 모로코의 더위 속에서 처음으로 사막과 모래 언덕을 만나게 되었다. 다시 한번 3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소집되었다. 다카르 기록의 사나이 스테판 피터한셀(Stéphane Peterhansel), 카를로스 사인츠(Carlos Sainz) 그리고 마티아스 엑스트롬(Mattias Ekström)은 프로토타입의 스티어링 휠을 다시 잡았다. 물론, 그들의 코드라이버 에드와드 볼란저(Edouard Boulanger), 루카스 크루즈(Lucas Cruz) 그리고 에밀 베르그비스트도(Emil Bergkvist) 함께 한다. 다카르 랠.. 2021. 9. 25.
아우디 RS3, 트랙의 짜릿함과 일상의 평온함을 갖고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 0-100km/h는 3.8초, 최고 속도 290km/h, RS 토크 스플리터, 세미 슬릭, 특별한 RS 드라이빙 모드, 이 모든 것이 뉴 아우디 RS3가 보여주는 동급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의 수준이다. 400PS의 출력을 내는 5기통 고성능 엔진을 장착하고 빠른 가속과 짜릿함 가득한 사운드를 선물한다. 파워 유닛은 50.9kg.m의 최대토크를 바탕으로 더 빠르게 반응한다. 시각적으로 보면 RS3는 레이싱카와 같은 와이드보디 스타일, RS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콕핏 디스플레이로 스포티한 DNA를 마음껏 보인다. 2.4 TFSI 엔진의 놀라운 가속과 속도 고성능 5기통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RS3는 동급에서 독보적이다. 2.5 TFSI 엔진은 '인터내셔널 올해의 엔진'에서 9번 트로피를 받으며 검.. 2021. 8. 4.
아우디 스포츠의 RS 모델 비하인드 스토리 아우디 스포츠가 담당하는 RS 모델은 각각의 모델에서 의 가장 다이내믹하고 강력한 모델을 의미한다. 완전히 차별화된 디자인, 완벽한 일상적 사용 편의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 짜릿한 주행 질감이 RS를 정의하는 단어들이다. 디자이너, 개발자, 테스트 엔지니어가 작은 부분 하나까지 끊임 없이 집중하고 점검한 결과물로 나타나며 전세계 수 많은 테스트 드라이브를 거쳐 완벽한 성능을 완성하고 있다. 이 RS 개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잠시 살펴보자. 뉘르부르크링의 북쪽 코스인 노르트슐레이페는 이 트랙의 전설적인 코스다. 길이 20.832km의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코스 중 하나다. 코스의 모든 곳이 도전의 연속이며 쉬운 곳이 단 하나도 없기로 악명이 높다. 푹스뢰레(Fuchsröh..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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