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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체리아베르토네3

람보르기니 애드 퍼소남의 손길로 완성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80-4' 마지막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메(Ultimae)는 스위스의 고객에게 배달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공장을 나서게 되는 특별한 로드스터다. 이 아벤타도르 얼티메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인 미우라 로드스터의 유산을 반영하는 람보르기니 애드 퍼소남(Ad Personam) 스페셜 프로젝트를 통해 V12 엔진을 탑재한 오픈 톱 레전드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했다. 얼티메의 보디 컬러는 특별히 만들어 낸 아주로 플레이크(Azzuro Flake)로, 미우라의 오리지널 스페셜 컬러를 복제하는 동시에 인증용 목적으로 광택을 더한 것이다. 로커 커버는 네로 알데바란(Nero Aldebaran) 핀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그리지오 리퀘오(Grigio Liqueo) 컬러이며, 아벤타도르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이어지며 실, 프런트 .. 2022. 10. 31.
[클래식카 개러지] V8리어 미드십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잘파(Jalpa) 탄생 40주년 2021년 람보르기니는 1981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잘파(Jalpa)의 40주년을 기념했다.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잘파는 투우 소 잘파 칸다치아(Jalpa Kandachia)에서 이름을 가져왔으며, 8기통 엔진이 리어 미드십으로 장착된 그랜드 투어링 세단 콘셉트의 마지막 진화 버전이었다. 잘파는 우라코(Urraco)와 실루엣(Silhouette) 프로젝트의 최종 개발품으로 일반 아키텍처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3.5리터로 더 큰 엔진을 장착했다. 타르가 스타일의 루프 라인의 디자인은 1980년부터 스타일 디렉터를 담당했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Carrozzeria Bertone)에 근무하던 프랑스인 마크 데샴프(Marc Deschamps)가 디자인했으며, 당시 람보르기니의 총책임자이자 .. 2021. 12. 17.
람보르기니전설은 여기서 시작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데뷔 50주년 50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대형 스타가 등장했다. 옐로우 컬러의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아침 10시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전시공간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대중에 공개되었다. 뜨거운 고객들의 반응 덕분에 적은 수량이지만 미래형 쇼카클 양산형 모델로 바꾸기 위해 람보르기니는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람보르기니가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공간에서 쿤타치 LP500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람보르기니의 전시 공간에서는 지난 5년간의 제작 끝에 완성한 가장 최신 모델인 미우라 SV를 공개했기 때문이었다. 2대를 동시에 공개해 람보르기니는 제네바 모터쇼 이후 몇달간 전세계의 모든 자동차 매거진에 쿤타치 LP500이 실릴 정도로 생산 이외에도 혁신적인 부분들도 전..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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