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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서비스2

삼성전자 만난 현대차, 기아, 자동차와 주거공간 잇는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3일(수) 삼성전자와 카투홈(Car-to-Home)·홈투카(Home-to-Car) 서비스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의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은 차 안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AI스피커, TV,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원격 차량 제어도 가능해진다. 이는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간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제공된다. 특히 스마트싱스에는 삼성전자의 제품 외에도 IoT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기를 등록할 수 있어 고객의 일상 생활에.. 2024. 1. 5.
새로운 개념의 태양광 전기자동차, 미국 투어로 존재 알리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태양광 모빌리티 스타트업 소노 모터스(Sono Motors)가 지난 10월 1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태양광 전기차(Solar Electric Vehicle) 사이언(Sion)을 전시하며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소노 모터스는 유럽에서 약 25,000유로(약 3,500만 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5인승 승용차로, 세계 최초로 가장 저렴한 태양광 전기자동차가 될 가능성이 있다. 사이언의 본격적인 생산은 2023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소노 모터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라우린 한(Laurin Hahn)은, "기후 변화의 영향이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감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탈탄소화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화석연료가 없는 세상은 더 깨끗한 운송수단을 필요로 ..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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