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폭스바겐그룹2

디지털 노하우와 전문성을 키우는 곳. 아우디 최초의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 베를린, 볼크스부르크, 리스본 그리고 잉골슈타트까지 폭스바겐 그룹에는 다양한 곳의 8개 도시의 소프트웨어 개발 샌터(SDC-Software Development Centers)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지금 아우디 역시 잉골슈타트에 기반을 두고 이 거대한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최초의 아우디 SDC는 디지털 노하우와 아우디의 전문지식의 지속적 확대와 함께 장기적인 개발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우디 SDC는 스마트하고 확장 가능하며, 고객 중심적이며 안전한 IT 솔루션을 사내에서 개발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공장 근처에서 폭스바겐 그룹에서 아우디가 처음 세운 SDC는 직원들이 아우디 공장의 전문가들과 항상 연결되어 있어 전통적인 작업환경이 아닌 새로운 사고방식에 도움이 되는.. 2020. 10. 10.
아우디가 지하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이유는? 스위스 기업 클라임웍스(Climeworks)는 아이슬란드에서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암석에 저장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직접 공기 포획 및 저장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아우디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친환경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기술을 알리고 있다. 이 시설은 4천톤의 이산화탄소를 공기중에서 걸러내 지하 광물화할 것이다. 클라임웍스는 아우디를 대신해 공기중에서 1천톤의 이산화탄소를 걸러내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지하로 보내는 방법 직접 공기 포획 기술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추출하고 이산화탄소가 없는 공기를 대기중으로 되돌려보낸다. 클라임웍스의 아이슬랜드 시설은 지하로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자연적으로 광물화시킨다. 이 과정을 거치면 이산화탄소는 대기중에서 영구적으로 제거되는.. 2020. 9. 11.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