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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기차13

아이오닉 5 또 한 번 '올해의 차' 선정, 이번엔 싱가포르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가 싱가포르에서 ‘2023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됐다고 1일(월) 밝혔다.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상은 현지 최대 일간지인 스트레이츠 타임즈(Straits Times)가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새롭게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라운드에 걸친 비밀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상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직 1차종만을 선정하기 때문에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수상에는 2022년 11월 중순부터 2023년 11월 중순까지 싱가포르에 출시된 40대의 신차가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적으로 아이오닉 5를 비롯해 BMW i7, 토요타 벨파이어(Vel.. 2024. 1. 4.
일본 공식 출시 앞둔 전기 SUV,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사전 전시 행사 진행 가장 어려운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차가 투입된다. 현대자동차의 일본 법인 현대 모빌리티 재팬은 9월 1일부터 도쿄 다이칸야마 T-SITE에서 일본 시장에 출시 예정인 두 번째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의 사전 전시 행사를 시작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9월 1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출시 전 소비자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또 동시에 요코하마에 있는 현대 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도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하며 순차적으로 일본 주요 도시에 있는 현대 시티 스토어 및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에도 전시가 될 예정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2023년 3월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되었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전기차 다운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춘 소형 전기 SUV로 일본 시장.. 2023. 9. 3.
아이오닉 5가 전원을 공급하는 특별한 곳, 영국 '호텔 현대' 호텔 현대는 현재 세계 최초의 자동차의 동력을 이용하는 호텔로, 2022년 가장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의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콘셉트는 방송인이자 비평가인 그레이스 덴트와 함께 현대자동차가 시작한 것으로, 현대자동차가 의뢰한 2,000명의 영국인들의 휴가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생활비 문제로 인해 미래의 휴가 계획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44%의 사람들은 2022년 대비 2023년에 많이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테이케이션(staycations)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1%는 짧은 휴가를 떠나는 것보다 스테이케이션이 더 낫다고 말했으며, 30%는 영국의 시골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어 하는 .. 2022. 10. 20.
아이오닉 6가 유럽서 받은 WLTP 주행거리 600km 넘는다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6는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614km로 인증받았다.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과 마찬가지로 현대자동차그룹의 E-GMP 플랫폼에서 제작되는 아이오닉 6는 53kWh, 77.4kWh 배터리팩 두 가지 모델로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배터리는 단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된다. 기본형 아이오닉 6는 53kWh 배터리팩과 후륜구동, 18인치 휠이 기본이다. 기본 트림의 전비는 13.9kWh/100km이며 1회 충전 시 최대 429km를 주행할 수 있다. 고객들은 대부분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의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후륜구동 모델은 18인치 휠이 기본이며, 전비는 14.3k.. 2022. 10. 8.
현대 i20 N, 전기차 버전도 나올까? 해외 언론 카스쿱스에 따르면, 현대는 아직 i20 N의 2세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현대차의 관계자는 i20 N이 계속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N 디비전을 이끌었으며 현재 현대차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은 호주에서 진행한 '드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핫해치 시장의 축소와 SUV, 크로스오버의 인기를 생각하면 i20 N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더구나 전기화는 i20 N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논의 대상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아직 다음 버전은 결정되지 않았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유럽시장에서 i20 N의 시장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에 대한 꿈을 꾸고 있으며, 스스로 차세대 가솔린 엔진의 i20 N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성하.. 2022. 9. 11.
아이오닉6, 사전계약 첫날 3만7천대 넘었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이 다시 한번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현대자동차는 어제(2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아이오닉 6의 첫날 계약 대수가 3만 7,446대를 기록했다고 23일(화) 밝혔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보유한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2만 3,760대를 불과 1년 반 만에 1만 3,686대 초과 달성한 것으로, 다가오는 전동화시대의 게임체인저로서의 고객 기대감을 충족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달 부산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 2022. 8. 23.
콘셉트카를 그대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6 모습을 드러내다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드디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29일(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 █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 2022. 7. 3.
미국 '카즈닷컴', 현대 아이오닉5를 최고의 자동차로 뽑았다.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29일(현지시각) 발표한 ‘2022 전기차 톱픽(2022 Top pick for electric vehicles)’서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Top Pick : Family EV)’로 선정됐다.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올해부터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차량 이용 특성 등을 기준으로 가족용(Family), 가성비(Value), 출퇴근용(Commuter), 럭셔리(Luxury) 등 4개로 나눠 각 부문별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했다. 이 중 아이오닉 5는 가족용 톱픽 전기차에 올랐다. 카즈닷컴은 아이오닉 5를 선정한 이유로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꼽았다. 카즈닷컴은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 2022. 4. 2.
아이오닉 5, 독일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종합 1위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최근 실시한 콤팩트 크로스오버 전기차 3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로 선정되었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전기차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BMW iX3, 아우디 Q4 e-트론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바디 (body) ▲주행 컴포트 (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 (powertrain) ▲주행 다이나믹 (driving dynamic) ▲친환경성/비용 (environment/cost) 등 5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되었다. 아이오닉 5는 5가지 평가 항목 중에서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환경/비용 등 3가지 부문에서 1위를, 바디 및 주행 컴포트에서는.. 2021. 9. 16.
'픽업앤충전 서비스' 출시한 현대차, 고객을 더욱 생각한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의 편리한 충전 라이프를 책임질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0일(월) 밝혔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충전 및 간단한 실내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 후 고객에게 다시 차량을 인도해주는 충전 대행 서비스다. 아이오닉 5,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17MY 이후 DC콤보 타입 차량)에 제공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의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myHyundai)’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 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 2021. 5. 11.
‘아이오닉 5’,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역사를 바꾸다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전 계약 대수를 처음으로 뛰어 넘었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25일(목)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3,76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7,294대를 무려 6,466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아이오닉 5는 이로써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하며 EV 시대를 이끌어 나갈 혁신 모빌리티.. 2021. 2. 26.
자동차 폐기물이 보여주는 지속가능성, 현대차의 특별한 프로젝트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6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함께 ‘리스타일(Re:Style) 2020’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자동차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10월 8일(목) 공개했다. ‘리스타일(Re:Style)’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난해 처음 실시되었다. 올해는 폐기물의 활용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 폐가죽시트에 한정됐던 업사이클링 소재를 차량 유리와 카펫, 에어백으로 확대하고 협업 디자이너도 2명에서 6명으로 대폭 늘렸다. 프로젝트를 함께한 패션 브랜드는?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2020. 10. 9.
'아이오닉' 현대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다 현대자동차가 2021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가 별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하나다. 브랜드명 아이오닉은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하는 기존 아이오닉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오닉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의 조합이다. 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다. 전동화 기술에만 관심을 두기보다는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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