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ESG경영2 국내 최초 도입! 현대자동차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도입, ESG 경영 속도 높인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자종이(E-paper) 비콘 출입증을 도입해 친환경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다.현대차는 국내외 기업 및 기관에서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RF(Radio Frequency) 카드 대신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출입증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국내외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3일(화) 밝혔다.전자종이 비콘 출입증은 LCD 디스플레이에 전자잉크를 표출하는 방식으로 인적정보를 수정 및 변경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만큼 불필요한 자원과 비용 낭비를 줄일 수 있다.가령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차 양재 본사를 기준으로 해마다 1,000장 이상의 플라스틱 출입증을 제작하고 있으나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을 도입하면 플라스틱 사용량을 상당 부분 .. 2024. 8. 14. [지속가능 모빌리티] 람보르기니 우르스 쉘, 물류 혁신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85% 감축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이어 더욱 푸르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람보르기니는 유럽의 대표 철도 운송회사인 OBB 레일 카고와 협력을 통해 슈퍼 SUV 우르스의 바디 쉘을 독일 츠비카우의 폭스바겐의 공장에서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가타의 람보르기니 본사까지 지속가능한 경로를 통해 운송하기로 했다. 실제로 육로 운송은 완전히 철도 운송으로 대체될 것이다. 이런 변화는 배출가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주당 2,234톤에서 331톤으로 약 85%를 감소시킬 수 있게 된다. 츠비카우의 공장에서 모데나까지는 가장 빠른 약 48시간이면 도착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보면 바퀴로 이동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트럭은 모데나에서 볼로냐의 람보르기니 .. 2021. 6.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