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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6편] 고객의 일상을 대신 관리하는 '루틴', 알아서 미리 준비한다 아침 8시 직전 회사 정문에 멈추고 창문을 내린 후 회사 출입증을 제시하거나 차량을 이미 등록해 둔 경우 곧바로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예를 들어 화요일 저녁 골프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시트 열선이나 통풍 기능이 항상 켜져 있는 것과 같이 여가 시간에도 반복되는 과정이 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소위 루틴을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을 더 쉽게 만들고자 하는 많은 애플리케이션 중 두 가지에 불과하다. 앞으로 출시될 뉴 E-클래스에는 다음과 같은 옵션들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템플릿 고객은 이미 준비된 템플릿을 사용해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가능한 기본적인 지원 기능을 실험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추운 날(Cold day)' 템플.. 2023. 5. 2.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5편] 옆자리의 즐거움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스크린의 비주얼 실드 기능 유럽과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앞 좌석 동승자는 주행 중 디스플레이를 통해 TV, 비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게 규정이 바뀌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한 전제 조건은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 E-클래스의 카메라 기반 시스템은 이전 솔루션보다 훨씬 더 지능적인 고급 필터링 콘셉트를 사용한다. 덕분에 운전자는 더 이상 스크린의 콘텐츠를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검증되었다. 또, 유럽연합, 미국, 중국, 노르웨이, 영국 및 스위스 당국은 이 시스템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오디오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렇게 오디오를 들을 때 헤드폰을 페어링 할 필요도 없다. 이 시스템은 두 단계로 작동하는데, 먼저 시트 무게 인식..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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