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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비스포크, 롤스로이스 레이스 비스포크 롤스로이스의 영감은 거의 모든 곳에서 나올 수 있으며 최근 제작한 특별한 것과 같이 문자 그대로 어디서든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롤스로이스 아부다비에서 의뢰해 제작한 특별한 '레이스(Wraith - Inspired By Earth)'는 태양계 전체와 우주에서 본 지구의 다양한 모습에서 디자인 포인트를 찾았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인팀장인 마이클 브라이든은, "고객들이 비스포크 위원회에 대한 위대한 비전을 제시하는데 익숙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었다. 우리는 태양과 태양계 전체 행성을 보는 '매크로' 수준과 더 개인적인 '마이크로' 수준까지 고려해 작업했으며 고객이 집이라고 부르는 실내공간에 우리의 세계관을 그대로 투영했다."고 제작 소감을 말했다. 로얄 블루 컬러의 익스.. 2020. 11. 17.
[한국엔 없지만] 산악 자전거를 위한 모파 지프 글래디에이터 탑독 컨셉트카 미국의 FCA 전문 튜닝업체 모파(MOPAR)팀은 지프 퍼포먼스 부품(JPP)과 맞춤형 액세서리를 이용해 2020년형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을 위한 재미있는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탑독 컨셉트'로 이름 붙인 이 모델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1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SEMA쇼의 온라인 행사인 SEMA360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FCA 북미 지역 모파 서비스, 부품, 고객관리 책임자인 마크 보사낙은, "약 20개의 지프 퍼포먼스 부품을 탑재해 열정적인 산악자전거 마니아를 위한 글래디에이터 탑독 컨셉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전체 지프 라인업에는 완벽한 품질테스트를 거친 50여개의 액세서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제작 과정을 말했다. FCA 북미지역 지.. 2020. 11. 16.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 종합 전시 운영 현대차가 SUV 라인업 종합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4일(토)부터 28일(일)에 걸쳐 전국의 주요 거점들을 통해 SUV 차종 종합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 지점 등 전국 19개 거점을 활용하여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 인기 SUV 차종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 단, 구체적인 전시 일정 및 전시 차종은 거점 별로 상이) 특히, 현대차는 각 SUV의 특성에 맞는 테마 전시를 운영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가솔린 2.5 터보 모델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싼타페’는 국내 대표 패밀리 SUV답게 ‘차박’을 연상시키는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되며, 동급 .. 2020. 11. 16.
볼보의 미래 전략, 전기차용 모터를 직접 개발한다. 볼보는 완전히 전기차 제조사로 변하면서 차세대 볼보 모델에 탑재할 전기 모터의 설계와 개발을 볼보가 직접 진행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볼보는 중국 상하이에 전기차 부품 개발과 테스트를 위한 글로벌 설비 네트워크에 새롭게 추가한 전기자동차 연구소를 개소했다. 이 연구소는 스웨덴 고덴부르크에서 진행중인 e-모터 개발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자동차 엔지니어링에서 내연기관의 역할을 대신할 e-모터는 배터리와 동력전자장치와 함께 전기자동차의 핵심 요소다. 이 세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은 프리미엄 전기차를 개발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볼보의 엔지니어는 전기모터와 전체적인 전기 드라이브 라인을 더욱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전기모터를 직접 개발하려 한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엔지니어가 에너지 효율과 성능 측.. 2020. 11. 15.
1500대만 만든다. 'DS 3 크로스백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파리' 스페셜 에디션 프랑스 파리 패션의 수장이었던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파리는 DS 오토모빌에 영감을 주었고 두 브랜드는 그들의 전문성을 더욱 빛내기 위해 특별한 협업을 진행했고 DS3 크로스백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파리(DS 3 CROSTBACK INES DE LA FRESANGE PARIS)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두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했던 전통과 세련됨, 럭셔리와 다이내믹, 우아함들 표현해냈다. DS3 크로스백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파리는 전용 컬러인 잉크 블루(Ink Blue)와 펄 네라 블랙(Perla Nera Black) 루프가 기본이다. 이 컬러들은 도어미러 케이스에 적용한 이네스 레드(Ines Red)와 18인치 다이아몬드 알루미늄 휠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인테리어는 프랑스 명품을 만드는 장인들이 .. 2020. 11. 14.
벤틀리의 모든 라인업이 모인 특별한 이벤트, '토이 박스' 벤틀리는 지난 2월 이후 처음 진행한 라이브 드라이빙 이벤트를 통해 모든 모델 라인업의 리뉴얼을 자축했다. 다이내믹한 데뷔를 치른 신형 GT 뮬리너와 신형 벤테이가를 포함한 전 라인업을 선보인 이번 행사는 새로 오픈한 노샘프턴셔 호텔인 캐슬 애쉬비의 팔콘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벤틀리는 최신 모델 외에도 '토이박스(Toy Box)'라는 이름을 붙인 헤리티지 컬렉션에서 뽑은 희귀한 모델을 공개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퍼포먼스의 역사는 그 일생 중 가장 훌륭했던 그랜드 투어러의 진화를 보여주는 4대의 자동차를 통해 보여주었다. 그 4대의 그랜드 투어러 중 첫번째는 1952년형 R-타입 컨티넨탈로 벤틀리의 자가용이자 208대만 생산했던 모델 중 하나로서 출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4도어 쿠페이자 그 시대 가장.. 2020. 11. 13.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 출시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이자 국민차 쏘나타가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품었다. 현대자동차는 12일(목)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 라인(N L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센슈어스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연비와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을 모두 아우르는 쏘나타 라인업을 완성했다. ■ 쏘나타 역대 최고 출력 달성, 2.5터보 엔진이 내뿜은 강력한 동력 성능 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달성했으며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를 갖췄다. (※ 19인치 타이어 기준)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 2020. 11. 13.
전기차로 드래그레이스에 도전한다! 포드 머스탱 코브라 제트 1400 프로토타입 가솔린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 개발된 전기차 포드 머스탱 코브라 제트 1400 프로토타입이 270km/h의 속도로 400m 드래그레이스 트랙을 8.27초만에 통과했으며 최근 개발 테스트에서는 1,502hp의 최고 휠마력 수치를 만들어냈다. 이 수치는 2021년형 머스탱 GT V8 엔진 3개를 합친 성능과 맞먹는다. 포드 퍼포먼스가 최근 공개한 머스탱 마하-E1400 프로토타입과 동시에 개발한 두 차종은 모두 포드의 기술력과 EV 테크놀로지의 혁신적인 개선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포드 퍼포먼스는 카스카디아 모션(Cascadia Motion)과 협업해 코브라 제트 1400의 파워를 공급했다. 4개의 PN-250-DZR 인버터가 한쌍의 DS-250-115와 결합해 총 4개의 모터를 분당.. 2020. 11. 12.
기아자동차, 더 웅장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기아자동차는 11일(수)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에 하이리무진만의 고급감을 더해 완성한 디자인 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세련된.. 2020. 11. 12.
배터리 업그레이하고 돌아왔다, 포르쉐 카이엔 E-Hybrid 포르쉐 카이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배터리 용량을 더 늘리고 다시 돌아왔다. 고전압 배터리 용량을 14.1kWh에서 17.9kWh로 최대 30% 업그레이드 했다. WLTP EAER city 사이클 기준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전기 모드로 최대 48km까지 주행 가능하며,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최대 42km까지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해졌다. 모든 카이엔 E-하이브리드 고객들은 독일에서 허용하는 "E" 번호판과 자동차세 인하 기준을 만족하게 되었다. 스포티한 쿠페 버전을 포함한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이엔은 8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조합을 이루고 있다. 전기 모터는 최대 136PS의 출력과 40.8kg.m의 토크를 내며 전기모드 최대 속도는 135km/h에 이른다. 운전자가 스포트 또는 스포트 플러스 .. 2020. 11. 11.
현대자동차그룹과 세계적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 기술 개발 협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커넥티드 카 운영의 핵심 기술인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차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해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고성능의 정보 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를 적용한 ‘커넥티드 카 운영 체제(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 ccOS)’를 2022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량에 확대 적용한다고 10일(화) 밝혔다. 커넥티드 카는 차량이 주행하는 동안 발생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교통정보, 공사구간, 뉴스, 음악, 날씨, 스포츠 등 외부의 정보와 연계해 차량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때 대량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 2020. 11. 11.
이번엔 스타일 업그레이드, NEW QM6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대표 중형 SUV QM6의 스타일 업그레이드 모델 ‘NEW QM6’를 11월 6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NEW QM6는 지난 2019년 6월 출시한 ‘THE NEW QM6’에 이은 두 번째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유일 LPG SUV인 LPe와 프리미엄 트림 프리미에르(PREMIERE)를 선보이며 파워트레인 및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프런트 그릴 중심 외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페이스리프트를 완성했다. 퀀텀 윙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등 감각적 외관 디자인 적용 이번에 출시한 NEW QM6는 퀀텀 윙(Quantum Wing)으로 완성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LED 퓨어 비전(Pure Vision) 헤드램프 Full LED .. 2020. 11. 10.
신형 BMW M3, 2021년 3월 도로에서 만날 수 있다 드디어 BMW 그룹 뮌헨 공장에서 신형 BMW M3의 생산이 시작된다. BMW M은 최초의 BMW M3가 출시된 지 35년만에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 고성능 모델의 최신세대 BMW M3와 BMW M4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주 독일 뮌헨의 BMW 공장에서 신형 M3의 생산이 시작되며 공장 임원인 로버트 엥겔혼은, "우리 공장에서 신형 BMW M3를 생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BMW M3는 매우 상징적인 모델이고 공장 직원들은 물론 나를 포함해 우리 팀원들 중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모델이다."라고 생산 시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신형 BMW M3의 생산으로 드디어 뮌헨 공장은 3시리즈의 모든 라인업을 생산하게 되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솔린, 디젤을 포함한 3 시리즈 세단과 투어링 그리고 .. 2020. 11. 10.
안전을 위해 탄생한 볼보의 사고조사팀, 50주년을 맞이하다. 볼보자동차에는 사내 경찰과도 같은 조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들은 유명한 TV 시리즈의 이름을 사용하는데, 스웨덴 자동차제조사의 자체 CSI 팀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 창설 50주년을 맞는 볼보의 자동차 사고조사 연구팀의 사고현장 조사관들은 볼보가 실제 발생한 사고로부터 교훈을 얻고 지속적으로 자동차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볼보 자동차 세이프티 센터장인 말린 에크홀름은, "자동차 사고조사 연구팀의 노력과 연구를 통해 볼보는 비극적인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사고의 각각의 단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철저히 분석해 자동차 개발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볼보 CSI 팀의 성과를 평가를 했다. 이 팀은 1970.. 2020. 11. 10.
[한국엔 없지만] 전설이 돌아온다, 알파로메오 줄리아 GTA 한정판 알파로메오의 레이싱팀인 ORLEN의 포뮬러 1 드라이버인 키미 라이코넨과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는 발로코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자우버의 엔지니어링과 협력해 개발한 최상급의 튜닝 파츠가 장착된 신형 알파로메오 줄리아 GTA와 GTAm의 실제 트랙 테스트를 진행했다. 자우버(SAUBER) 엔지니어링의 테크니컬 노하우 알파로메오 줄리아 GTA 프로젝트는 자우버 그룹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엔지니어링과 에어로 다이내믹스 부문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알파로메오는 자우버 엔지니어링에 GTA와 GTAm에 사용할 대부분의 카본파이버 부품의 생산을 의뢰했는데, 특히 에어로 다이내믹스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 부품들은 신형 프론트 범퍼,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GTA 스포일러와 GTAm 에어로윙이다. 자우버..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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