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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포르쉐 클래식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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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것을 갖게 하는 것은 포르쉐가 하는 일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며,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Porsche Exclusive Manufaktur), 포르쉐 테큅먼트(Porsche Tequipment) 그리고 포르쉐 클래식(Porsche Classic)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모든것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르쉐는 새로 출시되는 모델과 서비스를 통해 고개들의 특별한 요구사항들을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포르쉐가 선보인 새로운 프로그램에는 포르쉐 스포츠카를 개인의 취향을 더욱 존중하는 다양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진정한 원오프(one-off) 모델이 될 정도까지 가능해진다. 포르쉐는 카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부품들은 신형, 구형 그리고 클래식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두었다.

공동 창조 전략의 일환으로, 1970년대 후반의 프로그램이었던 포르쉐 선더분치(Porsche's Sonderwunsch-고객 특별 요청)도 재해석되고 있으며, 고객이 참여해 제작하고 포르쉐가 전문적으로 완성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원오프 모델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신차의 개별화 옵션 범위는 현재 컨피규레이션 프로세스 중 개인 고객 컨설팅에서부터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두었다. 포르쉐는 테큅먼트를 통해 수많은 액세서리 제품과 레트로핏 옵션도 제공하고 있으며, 클래식카에 대해서도 예비 부품과 팩토리 리스토어도 준비하고 있다.

슈트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포르쉐는 현재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제품을 대폭 확장하는 중이다. 포르쉐 개별화 및 클래식 부문 부사장인 알렉산더 파비그는, "전세계 고객에게 클래식카, 중고차, 신차 모든 모델에 개인 맞춤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포괄적인 개별화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포르쉐는 새로운 제안을 통해 전세계적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개별적인 옵션들을 활용한 개인 맞춤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시작으로 추가적인 퍼포먼스 부품을 더한 원오프 스포츠카까지 모든 고객에게 딱 맞는 적절한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전과는 달라진 개인 맞춤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는 개인 맞춤과 개인 맞춤이 가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고, 향후 더 많은 옵션을 추가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한다. 예를 들면, 외부 래핑 옵션, 개인 고유의 스타팅 넘버, 플로어매트, 조명이 추가된 도어 엔트리 가드, 도어의 로고 프로젝터등이다. 고객은 주문 과정에서 스스로 디자이너가 될 수도 있다. 이 단계의 개인 맞춤 옵션에는 컬러, 로고, 레터링, 텍스트 등 각각의 디자인 요소가 모두 포함된다.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으로 포르쉐 카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하면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고객은 센터콘솔의 가죽과 같은 곳에 자신의 시그니처를 엠보싱으로 새길 수 있게 된다. 그 범위는 익스테리어는 물론 휠의 페인트 마감, 개인 맞춤형 랩핑과 특별히 선택한 스티커까지 다양하다.

 

GT 모델을 위한 새로운 부품과 클래식카

 

포르쉐는 고성능 부품 프로그램을 신차는 물론 중고차, 클래식카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차 및 중고차를 위한 포르쉐 테큅먼트는 모터스포츠 마니아와 아마추어 레이싱 드라이버를 위한 것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포르쉐 클래식은 역사적 참고자료, 성능 향상을 위한 부품들 그리고 더 새롭고 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클래식카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포함해 새로 개발된 부품들을 준비할 것이다. 그 목적은 자동차 자체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일상적인 사용을 더 즐겁게 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클래식 디비전은 2개의 1세대 카이엔을 기반으로 한 쇼카를 제작했고, 이 쇼카는 아웃도어와 오프로드에 각각 초점을 맞출수 있는 새로운 개인 맞춤형 부품들을 선보였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원오프(one-off) 스포츠카

 

공동 창조 전략(Co-Creation stratagy)의 일환으로, 포르쉐는 1970년대 후반부터 전설적인 프로그램이었던 선더분치(Sonderwunsch)를 새롭게 해석하고, 고객이 공동으로 참여해 제작하고 포르쉐의 전문성으로 완성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포르쉐를 앞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특화되기 때문이다. 고객이 원하는 컬러와 소재를 직접 생산에 적용하는 것과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한 이후 공장의 원오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공장에서 작업을 다시 하는 것은 모두 고객이 원하는 컬러와 소재에 대한 것이지만, 팩토리 원오프 서비스는 체계적이며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출고된 차량의 연식에 따라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또는 포르쉐 클래식의 스페셜리스트들이 이를 담당하게 된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그리고 포르쉐 테큅먼트

 

모든 모델 라인업의 고객들은 현재 700개 이상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Porsche Exclusive Manufaktur)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옵션을 선택하는 고객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911 모델의 25%가 차량의 성능을 포함한 다양한 부분에서 옵션을 추가하고 있으며, 일부 고객은 주펜하우젠 공장에 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의 작업장을 방문해 작업을 하기도 한다. 원오프 모델이나 한정 생산 시리즈의 모델들 역시 작업장에서 다시 태어나기도 한다.

위 사진은 포르쉐 911 타르가 4S 헤리디지 디자인 에디션과 포르쉐 차이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포르쉐 911 스페셜 모델이다. 포르쉐는 테큅먼트를 통해 수 많은 액세서리와 레트로핏 옵션들을 준비하고 있다. 초기에는 150가지였지만 지속적으로 그 범위를 확장해 현재 500가지 이상의 옵션을 갖추고 있다.

 

포르쉐 클래식

 

포르쉐 클래식은 포르쉐의 클래식카(도로주행 인증을 받은 모델)의 예비 부품 공급과 팩토리 리스토어링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액세서리와 기술지원을 통해 클래식카 예비 부품을 공급하고 더이상 구할 수 없는 부품을 대체하는 새로운 버전의 예비 부품까지 준비해두고 있다.

포르쉐 356에서 911(996)에 이르기까지 매년 100대의 클래식카가 사고수리 및 기타 정비를 위해 클래식 작업장을 찾는다. 포르쉐 클래식에서는 포르쉐 911(996), 박스터(986), 카레라 GT를 비롯한 모든 모델의 완전한 리스토어가 가능하다.

현재 포르쉐 클래식은 약 60,000개 이상의 부품 리스트를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새로운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퍼포먼스 부품은 물론 더이상 구할 수 없는 부품을 대체하는 새로운 부품 300여개가 새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포르쉐는 포르쉐 클래식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딜러와 서비스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전통적인 포르쉐의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는 포르쉐 센터로 구성되고 있다. 현재 네트워크는 76곳에 있으며, 4곳의 포르쉐 클래식 센터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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