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뉴욕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마스터 앤 다이내믹(Master & Dynamic)과 손잡고 헤드셋과 이어폰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아이코닉 슈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녹여내 만든 MW65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과 MW07 PLUS True 무선 이어폰으로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자연흡기 엔진의 거친 사운드, 미학과 퍼포먼스에 대한 비쥬얼적 접근방식이 마스터 앤 다이내믹의 철학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이번 컬렉션은 독특하며 눈길을 그는 세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헤드폰은 실버메탈/라이트 그레이/옐로우 알칸타라 조합, 블랙 메탈/옐로우 알칸타라 조합, 블랙 메탈/블렉/그레이 알칸타라 조합이다. 특히 알칸타라는 람보르기니 인테리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MW07 PLUS 아세테이트 이어폰은 람보르기니가 매트 페인트를 사용한 것을 축하하며 강렬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이어폰은 폴리시 화이트/매트 실버 케이스, 폴리시 블랙/매트 블랙 케이스, 매트블랙/매트블랙 케이스의 3가지 컬러 조합으로 출시된다. 컬렉션의 디테일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람보르기니 고유의 'Y' 자 모티브를 모든 모델에서 우아하게 구현해 낸 것이다.
새로운 컬랙션은 마스터 앤 다이내믹이 보유한 가장 기술적으로 정교한 사운드 툴을 사용하고 있다. MW65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은 사용자가 자신의 환경에 맞추어 사운드를 조정할 수 있도록 ANC의 두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최대 24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과 블루투스 5.0 연결을 지원한다. MW07 PLUS True 무선 이어폰은 10mm 선명한 사운드를 위한 베릴륨 드라이버를 자랑하며 총 40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가능하도록 충전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케이스가 세트로 구성된다.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헤드폰, 이어폰 컬렉션은 11월 20일부터 람보르기니와 마스터 앤 다이내믹의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람보르기니 온라인쇼핑몰 기준 헤드폰은 609달러(약67만원), 이어폰은 396달러(약4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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