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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네카줄름 공장, 미래를 위해 고압 배터리 개발한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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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네카줄름의 공장 인근에서 고전압 배터리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이 전략적인 결정을 통해, 미래 기술 개발이 강화될 것이며, 네카줄름은 전기 모빌리티 기술의 핵심 기술이 모두 집중되는 곳이 될 예정이다. 모든 직원들은 2020년 말까지 이를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고압 배터리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아우디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고급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이미 네카줄름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용 고전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전기차를 위한 고전압 배터리 포트폴리오 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모든 것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고압 저장 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한 배터리 센터를 2023년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로드맵으로 아우디는 네카줄름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핵심이 될 전기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아우디 기술개발 임원인 올리버 호프만은, "고압 배터리와 전기 엔진은 변화되는 자동차 산업에서 미래 가치를 창출할 전략적 구성 요소다. 그렇기 때문에 아우디는 이를 위한 구성품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고 발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고전압 배터리 개발을 위한 구조는 이미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후 전기차를 위한 고전압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준비는 마쳤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고전압 배터리 개발 담당자는 잉골슈타트 현장에서 핵심이 될 네카줄름으로 새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배터리 프로토타입의 개발과 테스트를 위한 테크니컬 센터

 

네카줄름에는 이미 배터리 센터가 개발 중이다. 본 실험실은 파일럿 프로젝트를 위해 이전의 엔진 테스트 시설에서 근무했던 추가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2023년부터 다양한 전기차의 새로운 고압 저장 모듈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아우디 네카줄름 공장 책임자인 "프레드 슐츠는, "고압 배터리 개발과 네카줄름 배터리 개발 센터를 위한 회사의 투자 결정은 전동화에 대한 명확한 약속이자 현장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약속이다. 네카줄름에서 생산하게 되는 고전압 배터리와 관련해 현장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전문 지식들을 통해 추가적인 이익과 다양한 시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기 모빌리티의 성공을 위한 핵심은 바로 직원들의 역량

 

네카줄름에 새로 들어서는 테크니컬 센터에 대해 노동위원회 의장인 롤프 클로츠는, "네카줄름에 배터리 개발을 위한 시설을 짓는 것은 내연 기관 생산이 중단된 이후에도 지역의 직원들에 대한 미래를 보장하는 안전망이 되는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아우디는 네카줄름에 있는 직원들의 높은 역량에 의지해 전기 모빌리티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열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년 말부터, 아우디는 네카줄름 기술 개발부에서 고압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에 대한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해왔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이 분야에 투입될 것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기술 부서의 직원들은 다양한 고급 기술을 교육받게 된다.

네카줄름에 대한 아우디의 약속은 다음과 같은 여러 건설 프로젝트에도 반영되어 있다. 기술 개발 유닛을 위한 다기능 빌딩의 새로운 건설은 2022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며, 새로운 페인트 공장은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조립을 위한 새로운 건물은 이미 생산과 미래의 e-모델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아우디 전기차 미래를 그려갈 선두인 e-트론 GT는, "뵐링거 호페"공장에서 생산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A6, A7, A8 라인업은 이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채택해 이미 전동화의 흐름을 타고 있다.

 

아우디, 전기 모빌리티 시대로 전환하다

 

아우디는 "Vorsprung 2030" 전략을 앞세워 2026년부터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는 2033년까지 내연기관 모델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우디는 공장과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혁신할 것이다. 그래서 2017년부터 약 28,000명의 아우디 직원들은 이미 e-모빌리티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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