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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오토니스' 어워드서 10개 부문 중 5개 부문서 수상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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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오토니스(Autonis)'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상의 절반을 휩쓸었다. 자동차와 스포츠 관련 독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어워드에서 아우디는 10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영광의 트로피를 챙겼다. 이 매거진은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아우디 디자인팀을 대표해 트로피를 받은 마크 리히테 디자인팀장은, "아우디의 모델은 각각 다른 개성을 갖고 있다. 아우디를 구매하는 이유 중 1위가 바로 디자인이며 그것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에게 매우 중요한 이유이며 아우디의 디자인이 고객들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오토니스' 어워드 수상으로 아우디의 디자인이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력하고 혁신적이다. 소형 그리고 컴팩트 부문

아우디 A1 시티캐리버는 '스몰카' 부문에서 33%의 득표로 트로피를 받았다. 아우디 A1 시티캐리버는 지난해 출시했으며 강인하며 오프로드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옥타곤 싱글프레임에 스테인리스 스틸 페인트로 보호한 언더보디와 블랙 사이드실, 높은 지상고가 특징을 살리고 있다.

'컴팩트카' 부문 1위는 아우디 A3가 차지했다.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 부문에서 19.6%로 트로피를 받았다.디지털 주간주행등과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최초의 아우디 모델이다.

'컴팩트 SUV' 부문에서는 24.4%의 득표로 아우디 Q3 스포트백이 트로피를 받았다. SUV 쿠페의 독특한 라인이 특징이며 기본 모델인 Q3보다 더 큰 것이 특징이다.

놀랍고 강력한 캐릭터다. 미드사이즈 그리고 풀사이즈 모델

아우디 A5는 지난해 모델 업데이트 이후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허니콤 싱글프레임은 이전보다 더 넓어졌으며, 그릴 상단의 에어벤트는 1984년부터 이어온 클래식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를 연상시킨다. 미드사이즈 부문에서 36.3%의 높은 득표율은 이번 제품 업데이트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RS6 아반트는 22.6%의 득표율로 풀사이즈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았따. 와이드한 싱글프레임과 40mm 더 넓어진 차폭과 이에 어울리는 휠아치, RS 스펙의 범퍼에 어울리는 리어 디퓨저와 타원형 테일파이프가 RS 라는 고성능 모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오토니스(AUTONIS)", 100개 이상의 모델을 대상으로 투표한다

아우디는 2020년 '오토니스'어워드에서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전체적으로 이번 투표에서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한 100개가 넘는 신모델들이 참가했으며, 약 1만6천명의 독자들이 투표에 참가했다.

출처: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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