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다의 아이코닉 로드스터의 탄생 100주년을 맞은 2020년, 10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출시가 확정되고 2020년 말 'MX-5 미아타'가 미국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즈다의 아이코닉 로드스터은 다이내믹하며 짜릿한 드라이빙의 상징이며 마즈다 브랜드 100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완벽한 모델이 될 것이다.
100주년 스페셜 에디션 MX-5 미아타는 RF(retractable fastback) 하드톱 또는 레드 컬러 소프트톱으로 출시된다. 스노우플레이크 화이트 펄 미카 프리미엄 페인트와 레드 스타일링 패키지도 제공된다. 프론트 펜더에는 "100 years 1920-2020" 배지가 부착되며 휠 센터 캡에는 레드와 블랙의 100주년 기념 로고가 들어간다.
레드컬러 레더 시트와 레드 카펫은 마즈다 최초의 승용 모델이었던 2톤 R360 쿠페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미를 더했다. 헤드레스트에는 100주년 기념 로고를 새기고 플로어 매트는 프론트 펜더에 부착한 배지와 동일한 배지를 달았다. 그리고 상징성을 위해 리모컨 키에 100주년 로고를 양각으로 새겨놓았다.
1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020 MX-5 그랜드 투어링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최대 출력 181hp, 최대토크 20.9kg.m을 내는 4기통 스카이액티브-G 2.0리터 엔진과 패들시프터가 장착된 스카이액티브-드라이브 6단 자동 변속기 또는 스카이 액티브 6단 수동 변속기를 조합한다.
수동변속기 모델은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빌스타인 댐퍼, 프론트 쇼크 타워 브레이스, 스포츠 튠 서스펜션이 추가되고, 하드톱일 경우에는 블랙 루프가 기본이다. 편의 사양으로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열선 가죽 시트, 보스 오디오 시스템, 오토 에어컨, 17인치 다크실버 알루미늄 휠이 기본이다.
MX-5 미아타 10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2020년 말부터 북미지역에서 사전계약 물량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의 소프트톱은 32,670달러(약3,750만원), 하드톱은 35,425달러(약4,070만원)이며, 자동변속기 모델의 소프트톱은 33,195달러(약3,800만원), 하드톱은 35,750달러(약4,100만원)이다.
출처:Mad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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