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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I-PACE, 블랙레인과 HAVN 손잡고 런던에서 프리미엄 전기차 리무진 서비스 시작했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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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무진 서비스 업체인 블랙레인(Blacklane)이 런던에서 전기차 쇼퍼 서비스 업체인 HAVN의 지분 과반을 인수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리무진 서비스에 전기차 도입을 가속화 하고 있다.

2020년 11월 체결된 이번 투자로 블랙레인은 HAVN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며 영국 런던에서 더 많은 전기차 서비스르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전기차 재규어 I-PACE 퍼포먼스 SUV를 이 서비스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블랙레인은 2013년부터 영국 런던에서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전세계 50개 국가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리미엄 서비스는 2017년부터 전세계에서 제공하는 차량 탑승 서비스에서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는 최초로 시도한 것이었다.

HAVN은 오직 런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위해 전기 모빌리티를 활용한 도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일정은 HAVN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하며, 탑승시 자주듣는 노래의 플레이리스트, 선호하는 온도, 운전자와의 매칭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모두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HAVN은 전동화, 커넥티비티, 공유 모빌리티의 미래 그리고 자율주행을 위한 서비스와 혁신적인 신제품들에 투자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벤처 캐피탈이자 모빌리티 서비스인 InMotion이 2019년 9월 시작한 서비스다. 

블랙레인과 HAVN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전자와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리무진 기사들은 매일 체온 측정을 하고 마스크를 쓰며, 서비스 사이에 차량 환기와 차량 방역을 진행한다. 리무진 서비스를 이요하는 고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손세정제와 마스크가 제공된다.

  블랙레인의 CRO이자 HAVN의 디렉터인, 사샤 메스켄달은, "HAVN은 런던사람들 원칙을 잘 지킨다. 고객들은 안전, 지속가능성, 방역규칙등을 완벽하게 준수한다. HAVN과 블랙레인은 전문지식을 겸비해 런던과 그 이외 지역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교통수단을 제공해 차세대 리무진 서비스를 전세계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 107, InMotion의 임원인 라스 클라뷔터는, "이 서비스는 세계 최고라 믿는 회사들의 파트너십이다. HAVN은 런던 최초로 전기차 리무진 서비스를 2019년 '올해의 차'로 선정된 재규어 I-PACE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으며, 블랙레인은 업계 최초로 카본 옵셋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블랙레인과 HAVN은 고객서비스, 리무진 기사, 친환경 모빌리티 부문에서 동일한 DNA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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