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해냈다, 유럽 판매 모델 100% 유로 NCAP 별 5개 획득

제네시스 유럽 법인은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V70과 일렉트리파이드 G80이 유로 NCAP 안전도 평가에서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2년 첫 선을 보인 두 전기차 모델은 유럽 최고의 안전도 테스트 기관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로써 제네시스는 GV60, GV70, G70, G80, GV80 등 현재 유럽에서 판매중인 모든 라인업이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것이다.

유로 NCAP 테스터들은 충돌 테스트 과정에서 두 차량의 우수한 성능에 주목했으며, 특히 정면충돌과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충격 보호와 구조적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이런 결과는 측면 충돌 시 단 0.03초 만에 팽창해 운전자와 앞좌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제네시스의 특허 기술이자 업계 최고 수준의 센터 에어백이 큰 도움이 됐다.

세이프티 어시스트 카테고리에서는, 일렉트리파이드 GV70과 일렉트리파이드 G80에 탑재된 다양한 첨단 운전자 안전 시스템 덕분에 종합 안전도에서 좋은 점수를 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은 차대차 충돌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자전거, 보행자 등 취약한 도로 이용자에 대해 운전자에게 민감하게 경고한다.

40개 이상의 컨트롤러가 실시간으로 작동해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가장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각 차량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들은 모든 탑승자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해 준다.

제네시스 유럽 법인의 임원인 로렌스 해밀턴(Lawrence Hamilton)은,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V70과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이 유로 NCAP 테스트에서 별 5개를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제네시스의 안전성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이 두 모델이 다른 제네시스 모델과 함께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한 것은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안심을 제공하겠다는 제네시스의 확고한 약속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로 NCAP은 독립적이고 공정하며 엄격한 안전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존중받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것은 제네시스 엔지니어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안전 기능 및 ADAS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제네시스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증명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최소 8개의 에어백과 20개 이상의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갖춘 일렉트리파이드 GV70과 일렉트리파이드 G80은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하이웨이 드라이빙 어시스트 II, 후측방 모니터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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