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e-모빌리티 라인업 확대를 선언하며 두 대의 뉴 e바이크를 출시했다. e바이크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놀라운 기술을 적용했으며 포르쉐 DNA를 그대로 담고 있다.
로드바이크 스타일의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는 일상의 완벽한 동반자이며,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는 거친 산악지형을 위한 것이다.
포르쉐 타이칸의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오가닉 형태의 카본 프레임 풀 서스펜션과 강력한 최신 세대의 시마노 모터와 마구라 고성능 브레이크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세가지 기능 중 하나다. 두 모델 모두 e바이크 전문인 로트와일드(Rotwild)와 공동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고 독일 디에버그(Dieburg)에서 생산된다.
Porsche eBike Sport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는 도시든 시골이든 출퇴근길이든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최대 25km/h 속도까지 가속 가능한 최소형 뉴 시마노 EP8 모터와 시마노 일렉트로닉 기어 시프팅 시스템이 최적의 성능을 만들어낸다.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는 핸들바에 통합된 마구라 고성능 브레이크 덕분에 깔끔하고 컴팩트한 콕핏 디자인을 완성했다. 우아하고 순수한 느낌의 디자인은 조명의 스페셜리스트 슈퍼노바 M99 LED 라이트를 핸들바 스템과 에어로다이내믹 시트 포스트에 통합되었다.
마구라 업사이드다운 서스펜션 포크와 폭스 리어 쇼크업소버와 같은 최고급 서스펜션에 부드러운 승차감을 만들어내는 타이어를 조합해 스포티하면서 균형잡힌 주행을 가능하게 만든다.
Porsche eBike Cross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는 아웃도어와 도로 이외의 길을 위한 것이다. 시마노가 새롭게 개발한 강력한 모터는 험한 지형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자연스러운 승차감을 유지하며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마구라 MT 트레일 고성능 브레이크는 최적의 제동을 보장하는 초대형 내열 브레이크 디스크를 장착했으며, 기계식 시마노 XT-12 폴드 시프팅 시스템은 운전자가 원하는 타이밍과 지형에 따라 빠르게 기어를 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압식 크랭크브러더스 하이라인 시트 포스트는 완벽한 위치를 찾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인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핸들바는 언제나 완벽한 제어를 책임진다.
시마노 컬러 디스플레이는 속도, 이동거리, 주행가능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심플한 디자인은 풀 서스펜션 카본 프레임으로 둥글게 만들었으며 모험 정신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화를 만들어 냈다.
두 모델 모두 포르쉐 타이칸의 스포티한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았다. 휠은 포르쉐 플라이 라인의 자연스러운 카본 프레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튜디오 F.A 포르쉐에서 개발한 정교한 디자인은 빛의 반사를 최적화한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전용 캐리어
포르쉐는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뉴 타이칸 크로스 전용 리어 캐리어를 개발했으며, e바이크를 완벽하게 탑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긴 휠 레일과 50kg까지 적재할 수 있는 적재함 덕분에 최대 2대를 실을 수 있으며, 적재중에도 테일게이트를 열고 닫을 수 있게 했다. 캐리어는 포르쉐 e바이크 이외의 자전거도 실을 수 있으며, 옵션으로 3대를 실을 수 있는 추가 레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e바이크 스포츠와 e바이크 크로스는 2개의 휠로도 포르쉐의 짜릿한 퍼포먼스와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거친 오프로드나 산에서는 물론 도시의 정글속에서도 포르쉐 e바이크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훼손하지 않고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함을 유지한 채 라이더가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다.
포르쉐 e바이크는 올 봄 판매가 시잘될 예정이며, 기본 가격은 e바이크 스포츠는 10,700달러(약1,200만원), e바이크 크로스는 (약960만원)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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