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처음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비밀리에 보관해 오던 컨셉트카 디자인을 "Porsche Unsee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 여기에는 포르쉐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15대의 컨셉트카가 담겨있는데, 포르쉐가 최초의 도면부터 양산차 제작을 위한 모델 도면까지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겨있다.
포르쉐 올리버 블룸 이사장은, "전세계의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의 시대를 초월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좋아한다. 비전을 담은 컨셉트 연구는 이런 결과를 만드는 기초가 된다. 미래 포르쉐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 플을 제공하며 포르쉐의 전통과 시대를 뒤흔드는 미래의 기술을 결합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전에 발표되지 않았던 디자인에 대해서는 포르쉐 뉴스름을 통해 독점적으로 기사화하고 있다. 웹 TV에서 방송하는 'The 9:11 Magazine'을 통해 마이클 마우어 포르쉐 치프 디자이너와 함께 디자인과 양산형 모델과의 연관성에 대한 에피소드를 내보내고 있다.
포르쉐 팬들을 위해 "Porsche Unsight"라는 제목의 책도 발매했으며 포르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Unseen" 시리즈에서는 2대의 포르쉐의 미래를 공개한다.
Porsche Vision Turismo (2016)
'Porsche Vision Turismo(2016년, 1:1 하드 모델)'는 빛나는 은색의 프로토타입으로, 4도어, 리어 엔진을 가진 슈퍼 스포츠카를 만들려는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처음 개발되었다. 당시를 마이클 마우어는 "우리는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전기 구동력을 활용하면 훨씬 더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회상했다. 그래서 이 컨셉트카는 포르쉐 타이칸의 청사진이 되었다.
Porsche Vision "racing service" (2018)
'Porsche Vision racing service(2018, 1:1 하드 모델)'는 "만약 넓다는 느김이 목표였다면 최대 6명의 탑승자들은 포르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된 질문에 대해 이 컨셉트카는 '레이싱 서비스'로 대답을 만들어냈다. 차체는 하나의 큰 박스와 같아 모든 규정을 무시해버렸다. 콕핏은 운전자가 자율주행 모드시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도록 했으며 뒷좌석의 탑승자들은 대신 편안하고 넓은 휴게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출처: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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