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9X8,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 "올해 가장 아름다운 하이퍼카" 선정

푸조 9X8이 제37회 페스티벌 오토모빌 인터내셔널에서 '올해 가장 아름다운 하이퍼카'에 선정되었다. 푸조 9X8 하이퍼카는 2021년 7월 공개되었으며 심사위원들과 자동차 디자인 애호가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푸조 디자인 디렉터인 마티아스 호싼은,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디자인팀과 푸조 스포츠팀의 공로를 인정받고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푸조 스포츠팀과의 교류는 기술적 차원은 물론 인간적 차원에서도 매우 특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년 FIA 월드 내구레이스(WEC)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푸조 9X8은 스포티함, 민첩함을 강조한 유선형 라인과 푸조 특유의 펠린 스탠스 그리고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해 감성을 자극하며 놀랄만한 스피드를 구현해 낸다. 푸조 9X8은 이미 아이코닉 한 모델이 되었으며 미적, 기술적 측면에서도 혁명적이며 궁극적으로는 디자인에 대한 모험의 결과물이다.

푸조 고유의 디자인 특징인 아이콕핏 콘셉트는 푸조 9X8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양산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내부와 외부 디자인 모두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푸조 9X8의 콕핏은 운전자에게 보다 인간공학적이며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오토모빌 인터내셔널은 매년 자동차 각 분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과물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장 미셸 윌모테는 자동차, 패션, 문화, 디자인, 미디어 전문과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책임지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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