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의 가치를 누리는 프랑스 명품, DS9 오페라 프리미어

리볼리 플러스(RIVOLI+)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DS9 오페라 프리미어(DS 9 OPÉRA PREMIÈRE)는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컬러 앤 매터리얼(Colours and Materials) 팀과 DS 오토모빌의 실내 장식 장인들이 만든 독점적인 새로운 인테리어로 경이로운 프랑스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교함의 결정체인 DS9 오페라 프리미어의 인테리어는 모든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위에 밝은 펄 그레이 나파 가죽을 사용했으며, 은은한 펄 스티치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아이코닉 워치스트랩 시트는 트림에 맞춰 라이트 펄 그레이 나파 가죽을 사용했다.

선루프 주변과 모든 도어 필러에는 페블 그레이 알칸타라 헤드라이닝을 적용해 컬러 조합을 우아하게 매치해 부드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DS9에는 펄 네라 블랙, 플래티넘 그레이, 크리스털 펄외에 위스퍼 컬러까지 4가지 외장 컬러를 제공한다. 세련되고 매혹적인 어두운 느낌의 독특한 컬러는 퍼플 컬러의 미묘한 느낌을 준다. 이 대담하고 특이한 컬러는 빛을 흡수하고 다시 반사해 DS9의 유려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그리고 프런트 도어에 부착된 스페셜 배지는 DS9 오페라 프리미어라는 것을 증명한다.

E-TENSE 250, E-TENSE 4x4 3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DS 퍼포먼스 팀에서 손을 본 DS9 E-TENSE 4x4 360 오페라 프리미어는 궁극의 DS 오토모빌 기술의 정점이다. 퓨어테크 200 가솔린 엔진과 프런트 81kW(110hp), 리어 83kW(113hp)의 전기모터 2개와 스페셜 세팅 기능을 갖춘 DS9 E-TENSE 4x4 360 오페라 프리미어는 CO2 배출량은 35g/km에 불과하며 연비는 1l/100km의 최고의 효율성은 물론 0-100km/h는 5.6초, 1,000m 가속까지는 25초 만에 도달하는 고성능 세단이기도 하다.

DS9 E-TENSE 250 오페라 프리미어는 15.6kWh 배터리와 퓨어테크 200 가솔린엔진 그리고 81kW(110hp)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WLTP 기준으로 전기 주행 모드로 최대 7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CO2 배출량은 23g/km, 연비는 1l/100km다.

 

기본이 풀옵션, 성능은 그대로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레벨 2 반자율 주행, DS 액티브 LED 비전 터닝 헤드 램프를 포함해 DS9 리볼리 플러스의 기본 사양은 물론, DS 나이트 비전, 확장 세이프티 팩, 파크 파일럿, 전동식 선루프, 포칼 엘렉트라 사운드 시스템, DS 라운지 시트 팩, 잠김 방지 및 전동식 어린이 안전 도어도 기본 사양에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 가격은?

DS9 오페라 프리미어는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데, DS9 오페라 프리미어 E-TENSE 250은 76,800유로(약 1억 6백만 원)부터 시작하고, 최고 사양인 DS9 오페라 프리미어 E-TENSE 4x4 360은 86,650유로(약 1억 2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 특별한 DS9 오페라 프리미어는 프랑스 및 유럽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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